목장게시판
유턴
한사람의 목원의 부재에도
많이 허전함을 느끼는 목장예배가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더욱더
힘이 되어지기 위해 목장모임에 더 잘 참석하려고
애쓰고 힘쓰는 듯 합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댁과 친정
그리고 남편과 아내에 입장에서
서운함과 힘들었던 점을 나눠 보았습니다.
서로의 입장차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만
자신의 상처가 더 크기에 상대의 상처는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지금까지 목장모임 중 가장 긴 모임을 가진듯 합니다.
목자, 목녀님의 말씀
서운함은 하나님께 아뢰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라는 당부의 말씀
우리는 늘 나의 힘듬으로 인해
자꾸만 넘어지는 듯 합니다..화이팅을 외치며 집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