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조희종
  • Sep 19, 2009
  • 1044




지난 8월 29일 보내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야외 모임(진하 해수욕장_한화석유하계휴양소)을


가졌습니다. 울산은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쳤지만, 이 곳만은 우천 없이 세찬 바람만


불었습니다. 야외에서 먹었던 삼겹살 맛은 글을 남기는 지금에도 군침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에서 저희 부부의 임신 소식을 처음 알렸는데 목장 식구들 모두 한결같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는 여름의 방황(?)을 마치고 본 궤도에 들어가려 합니다.


호산나 목장 Fighting^^








 


 


 


 


 


 


 


 


 


 


 


 


 


 


 


 


 


 


 


 


 


 


 


 


 


 


 


 


 


 


 


 


 


 


 


 


 


 


 


 


 


 


9월 둘째 주 모임을 목자님 댁에서 가졌습니다. 지난 주에도 모임을 가졌지만 제가 울진에 가 있는 바람에 모임 소식을 못 전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죄송합니다.


사진 맨 하단의 축하 행사는 우 집사님 부부 결혼 기념을 축하함과 저희 부부의 태아를 환영하며


치러졌습니다. 이날 모임의 아이스브레이크 "배우자에게 바라는 선물은?" 부터 대화의 물꼬는 확 트였습니다. 받기 원하는 선물들을 바라며 각 분들의 개성 및 취향을 언뜻 알 수 있어서 더욱


친밀감을 느꼈답니다.


말씀 나눔 간에는 "내가 짊어지고 갈 십자가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에 저 개인적으로는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나의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묵상하였습니다.


 


목장 모임을 통해 자칫 흐트러졌던 믿음을 추스릴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목장 모임을


사랑하며 더욱 참석하기에 힘쓰는 우리 호산나 목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바람부는 진하바닷가의 추억 새삼 그립네요. 심하게 맛있었던 고기 덕에 사진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넓이를 보여주었지요...

    콩?이를 위한 우리의 바램이 약속하신 기업으로 성취되길 바라며
    먼길 오가는 운진집사님 늘 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김명자집사님 빨리 건강회복하셔서 함께하길 바래요
  • profile
    3주차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조희종 집사님 소식감사합니다.
    호산나목장이 더욱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목장이 되길 바라고, 목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꿈틀거리고있는 호산나입니다..많은 이들의 질투(?)속에서 치러진 마지막 여름의 소풍~~본 궤도에 올라온 목장모임~~모임때 마다 나오는 분가에 대한 부담~~모든일이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맡겨놓고 우리 갈 길을 갑니다...기도해 주세요..
  • profile
    김상은 집사님 분가에 대한 부담만큼 파마 많이 풀렸으니 부담을 가지고 말아주세요ㅎㅎ...
  • profile
    합심하여 선을 이루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건강한 호산나 목장이라 더 좋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사이공 목장) (5)   2025.02.13
은혜가 은혜임을 알지어다 (티벳 모퉁이돌) (3)   2025.02.14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상카부리좋은이웃) (3)   2025.02.14
맛있는집밥(미얀마껄로) (3)   2025.02.14
기도의 힘 (어울림) (2)   2025.02.14
피자파티 타임(페루충만) (1)   2025.02.14
맛있는 분식데이~~~^^ 말남 목원님 생일축카도함께~~ (미얀마담쟁이목장) (2)   2025.02.15
초코렛 누구 줄까?~ 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2)   2025.02.15
함께하는것이 소중한^^(상카부리좋은이웃) (2)   2025.02.15
편식도 없어지는 목장 (민다나오) (2)   2025.02.15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감사함을 나누는 시간 (울란바토르) (1)   2025.02.16
일품 생선회 비빕밥과 정성스러운 매운탕~^^(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2.16
김초 2월 초원모임~ (김흥환 초원) (3)   2025.02.16
채선수초원채고(채선수초원) (4)   2025.02.16
거침없이 담대하게(르완다) (2)   2025.02.17
2025. 2. 7-8 (금-토) 배꼽잡는 노외용 초원! (6)   2025.02.17
두통을 날려버린 저녁 식사~^^(스리랑카 조이~) (2)   2025.02.17
랍스터는 김치처럼 늘 먹는거 아닌가용??(말레이시온) (4)   2025.02.17
🌛2025 사라나오 첫 파자마파티💤 (사라나오 목장) (7)   2025.02.17
G30 연합 목장 입니다. (7)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