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풍성한 저녁을 준비해 주시는 목자, 목녀님
하지만,
늘 부족하다며 이것 저것 챙기기에 늘 분주한 우리 목녀님
아마도 부모의 마음이 이런것일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목자님..
부모님께 칭찬 받은일이나 서운하게 했던일을 나눠 보자는 말씀
모두들
부족함이 많음을 나눠 보았습니다.
하지만.
부족하지만 함께 계심에 늘 힘이 되는 것이 부모님이란 단어인것 같습니다.
김정숙 집사님의 언니와 형부께서 함께 해 주시고
풍성한 말씀으로 우리를 도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김정숙 집사님 언니와 형부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