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13, 2009
  • 733


오랜만에 푸른 초장은 솥뚜껑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몇 주 만에 모든 식구가 다 모인자리였습니다. (참, 지훈이가 눈에 다래끼가 나서 못왔네요.)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목원들의 사명은 '필히참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녀님의 오랜 친구분도 함께해서 목장 안내에 쓸 단체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울산대공원을 우산을 쓰고 산책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밤에 공원을 걷는 운치가 아주~~ 진하고 좋았습니다. 하나의 우산 아래에 여러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딸, 오래된 친구, 믿음 좋으신 집사님과 새내기 믿음, 목자님과 목원... 그러고보니 우리 신랑과 저만 각자 따로 우산을 쓰고 걸었네요. ^ ^


 


꼬마들 간식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신 심재경님, 헤어지는 늦은 시간에, 이경자 집사님을 모셔다 드리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profile
    쩝~~~만나겠다,,우산밑 데이트....옛(?) 생각나네요...ㅎㅎ...푸른초장을 잘 이루어 가시는 목원님들,목자님,목녀님~~~화이팅~!!
  • profile
    솥뚜껑 운전이 아닌 솥뚜껑 삼겹살 참 맛있었겠습니다. 비 오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산책도 운치가 있었겠습니다. 푸른초장 목원식구들도 많고 든든해 보입니다. 파이팅!
  • profile
    함께 하였기에 힘 이되는 저녁 이였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잊지 않고 목장모임으로 발길을 옮기시는 목원 여러분들은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파이팅!!
  • profile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푸른초장이네요
  • profile
    푸른초장에 목원들이 똘똘 뭉쳐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ㅋㅋㅋ
  • profile
    가을비 내리는 저녁에, 음~~그림이 좋네요. 목자님과 목녀님의 열정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푸른 초장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우산에 또랑 또랑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좋았을것 같네요.. 꼬마간식 넘 맛있게 생겼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두마게티) (6)   2025.05.18
목자목녀님 덕분에 사람이 되~ (네팔로우) (6)   2025.05.18
위로 받은 저녁~^^(스리랑카 조이) (3)   2025.05.18
더운 날엔 시원한 회덮밥으로~^^ (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5.18
목장은 힐링이다 (카작 어울림) (3)   2025.05.18
앗~타임요 스리랑카해바라기 (4)   2025.05.18
치앙마이는페스티벌(치앙마이울타리) (9)   2025.05.19
스승의 주일과 풍성한 목장~ (호치민) (4)   2025.05.19
Happy birthday four (말레이라온) (3)   2025.05.19
바양1주년(바양헝거르) (8)   2025.05.19
1+1=1 우리는 하나(갈렙목장) (5)   2025.05.20
이거 본적 있다?!없다?! (말레이시온) (5)   2025.05.20
항상 함께 먹고 같이 나눌 수 있음에 감사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7)   2025.05.20
예닮은 감사에 감사를 나누는 목장 모임입니다 (7)   2025.05.20
센세? 스승? 선생? 저...저희가요? (캄온츠낭) (6)   2025.05.21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미얀마 껄로) (4)   2025.05.21
목자목녀님 감사합니다🥳 (타이씨앗) (3)   2025.05.21
목자목녀님께 감사♡+ 서하언니 생일 축하! (사라나오 목장) (7)   2025.05.21
말씀 전합시데이(티벳 모퉁이돌) (3)   2025.05.23
목자 목녀님 놀래키기 성공! (사이공) (3)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