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Sep 13, 2009
  • 659


오랜만에 푸른 초장은 솥뚜껑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몇 주 만에 모든 식구가 다 모인자리였습니다. (참, 지훈이가 눈에 다래끼가 나서 못왔네요.)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목원들의 사명은 '필히참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녀님의 오랜 친구분도 함께해서 목장 안내에 쓸 단체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 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울산대공원을 우산을 쓰고 산책했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밤에 공원을 걷는 운치가 아주~~ 진하고 좋았습니다. 하나의 우산 아래에 여러 만남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딸, 오래된 친구, 믿음 좋으신 집사님과 새내기 믿음, 목자님과 목원... 그러고보니 우리 신랑과 저만 각자 따로 우산을 쓰고 걸었네요. ^ ^


 


꼬마들 간식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오신 심재경님, 헤어지는 늦은 시간에, 이경자 집사님을 모셔다 드리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 profile
    쩝~~~만나겠다,,우산밑 데이트....옛(?) 생각나네요...ㅎㅎ...푸른초장을 잘 이루어 가시는 목원님들,목자님,목녀님~~~화이팅~!!
  • profile
    솥뚜껑 운전이 아닌 솥뚜껑 삼겹살 참 맛있었겠습니다. 비 오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산책도 운치가 있었겠습니다. 푸른초장 목원식구들도 많고 든든해 보입니다. 파이팅!
  • profile
    함께 하였기에 힘 이되는 저녁 이였습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잊지 않고 목장모임으로 발길을 옮기시는 목원 여러분들은 분명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파이팅!!
  • profile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푸른초장이네요
  • profile
    푸른초장에 목원들이 똘똘 뭉쳐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ㅋㅋㅋ
  • profile
    가을비 내리는 저녁에, 음~~그림이 좋네요. 목자님과 목녀님의 열정으로 결실을 맺어가는 푸른 초장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우산에 또랑 또랑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좋았을것 같네요.. 꼬마간식 넘 맛있게 생겼어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해바라기 목장] (2)   2024.01.31
1월의 호치민 ⛄ (7)   2024.01.31
스윗한 스즈누시 (시즈누시) (2)   2024.01.29
아름다운 작별중인 ( 알바니아) (3)   2024.01.29
목자인듯 목자아닌 목자같은 분(이만목장)   2024.01.28
한식뷔페 .. 폭식데이 (두마게티) (3)   2024.01.28
마치 어제 본것처럼 (어울림)   2024.01.28
신기한 인연 (어울림)   2024.01.28
김치찜은 못참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1.27
고민일세... 기도하세...(프놈펜목장) (1)   2024.01.26
오돌시(시즈누시)   2024.01.26
잘해.. 빠따 맞기싫으면...(박찬문 초원) (2)   2024.01.25
2024년을 여는 첫 초원모임 _ 송상률 초원 (1)   2024.01.24
아니 이럴수가 ?! (박희용 초원) (2)   2024.01.24
앗 이럴수가!! (채선수초원) (2)   2024.01.23
24년 최금환 초원 첫 모임입니다. (1)   2024.01.22
겨울 낚시 다녀왔습니다~~(사라나오) (7)   2024.01.22
멸치국수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1.22
눈치게임 1 (두마게티) (5)   2024.01.21
토요일은 밤이 좋아~~불타는 섬김(미얀마껄로) (1)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