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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Sep 02, 2009
  • 605


 



막바지 여름을 자연과 함께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리로 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인해


로뎀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우산을 쓰고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습니다.


 


늘 함께 하는 익숙한 유턴가족들과


늘 함께 하지만.


조금은 어색한 화평목장의 가족들이 함께 하니 더욱더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목장모임이 있어서 행복하지만


연합목장이 함께 하니 서로를 더 잘 알아갈수 있어서


더 좋은 모임이었던것 같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잠시중단하여


자연속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어두운 밤이었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깔깔깔,,호호호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정숙 집사님의 언니와 형부..


우리의 오랜 기도 제목인 장무숙님의 남편님이 함께 해 주셔서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늘 풍성함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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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푸근함을 느낄수있는 목장 모습에~~ 화이팅!! 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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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목장이 좋군요 넉넉함이 넘치네요. 늘 충만함이 넘쳐보여서 보는 저희들도 행복합니다.
  • profile
    때로는 연합목장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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