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유턴
막바지 여름을 자연과 함께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나가리로 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인해
로뎀에서 준비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우산을 쓰고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습니다.
늘 함께 하는 익숙한 유턴가족들과
늘 함께 하지만.
조금은 어색한 화평목장의 가족들이 함께 하니 더욱더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목장모임이 있어서 행복하지만
연합목장이 함께 하니 서로를 더 잘 알아갈수 있어서
더 좋은 모임이었던것 같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잠시중단하여
자연속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어두운 밤이었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깔깔깔,,호호호 웃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정숙 집사님의 언니와 형부..
우리의 오랜 기도 제목인 장무숙님의 남편님이 함께 해 주셔서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늘 풍성함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