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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Sep 05, 2009
  • 866




이젠 제법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게 됩니다.


 


계절의 절기앞에서는 무더위도 어쩔수 없이 순종을 하게되는거같아요.


 


오랜만에 목녀님댁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파견근무. 다른 일정등으로 인해서 우리 목장 남자분들은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


 


오늘은 자칭 아리따운 여자분들만  모이게되었네요.


 


여자들만의 이야기가 길어져 9시가 넘어서 마치게되었습니다.


 


더운날 수고하신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이 되기를  기도하며 일교차가 심한 여름날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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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붓한 모임이었네요..여자들만의 수다(?) ,나눔이 더욱더 풍성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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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으니 최경숙씨가 목녀님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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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시는 깨지 않았겠죠~~ㅎㅎ 그들(?)만의 아름 다운 시간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목자없어도 제자리를 잘 지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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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너무 행복했겠다. 여자들끼리 안주로는 남편이구 술은 누구로 했을까!!!
  • profile
    자유를 만끽(?) 행복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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