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은희
  • Aug 29, 2009
  • 2006

저번주 하늘목장에는 강진구목자님과 조은미목녀님께서 목장 탐방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자연스런 목장 모습을 보여줘야는데 괜시리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의 식기도가 중언부언되고


말았지요.. 식사기도는 너무 어려워요..ㅎㅎ.. 찬양과 나눔으로 교제를 하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때 영덕 버틈바위골로 아이들을 유배(?) 보내놓고 신혼분위기를 즐기고 계신다는 강진구 집사님.. ㅎㅎ..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엔 8월 마지막 목장모임이었는데, 특새기간이라 그런지 영적으로는 좋은 나눔이었는데, 육적으로는 살짝 피곤한 기운들이 돌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두가지 질서인 낮아짐과 섬김에 관하여 우리는 낮아짐이 어려운가 섬김이 어려운가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대부분 낮아짐이 어렵다는 평이었습니다.


부부관계에서의 낮아짐. 직장에서의 낮아짐. 가정에서의 낮아짐. 교회에서의 낮아짐...


이 모든 낮아짐이 결국 섬김의 근본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각자 나눈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제 하루남은 특새 잘 마무리하는


하늘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힘들 내시고, 가을이 오는 9월의 파란 하늘목장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 profile
    내려놓음~더 내려놓음~이런책 읽어도 실천이없음...옛날 어르신들 말을 빌려서....말짱 도루묵~~저두 역시나~~서로 화이팅합시다..
  • profile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어른반 아이반입니다~^^; 탐방 오신 강집사님, 조집사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간단명료하지만 센스있는 목장보고를 해주시는 은희씨 역시 멋집니다~^^; 암튼 서로가 더욱 낮아지는 가운데 더욱 잘 섬길 수 있기 바라고 하늘목장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하늘목장 화이팅!!!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6월 두마게티는요 (두마게티) (5)   2024.07.12
어린이 목자님의 작은연주회(?) [해바라기 목장] (2)   2024.07.12
제가 일등이지 싶습니다!(카자흐푸른초장) (6)   2024.07.12
신카작어울림 (어울림) (3)   2024.07.13
엎치락뒤치락 오뚝이처럼 부단한 (말레이라온) (16)   2024.07.13
감사가 많은 타이 씨앗의 6~7월 (3)   2024.07.14
기도하고 있는 모습 위주로... (치앙마이 울타리) (7)   2024.07.15
사랑과 나눔과 먹을 것이 풍성한 스리랑카조이목장 (2)   2024.07.15
잠시만 안녕 (까마우) (6)   2024.07.16
몸보신과 꿀맛 핫도그 (티벳 모퉁이돌) (3)   2024.07.18
하나님의 은혜와 신혼의 깨소금이 합쳐지니...(이만목장) (2)   2024.07.19
기대된다~미얀마껄로! (2)   2024.07.19
있는 그대로의 본 모습인 (말레이라온) (11)   2024.07.21
여기가 어디냐면요 (박희용 초원) (2)   2024.07.21
뉴페이스 ~~~ vip (두마게티) (6)   2024.07.22
기대하고 바라던 기도제목( 깔리만딴 브니엘목장) (2)   2024.07.22
풍성함 가득한 최금환 초원 (2)   2024.07.22
초원아웃리치 사전모임(노외용 초원) (7)   2024.07.22
킹망고스무디 가위바위보(박찬문 초원) (5)   2024.07.23
밀려있던 우리의 일기장📖 (바양헝거르) (9)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