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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Aug 29, 2009
  • 1996

저번주 하늘목장에는 강진구목자님과 조은미목녀님께서 목장 탐방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자연스런 목장 모습을 보여줘야는데 괜시리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의 식기도가 중언부언되고


말았지요.. 식사기도는 너무 어려워요..ㅎㅎ.. 찬양과 나눔으로 교제를 하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때 영덕 버틈바위골로 아이들을 유배(?) 보내놓고 신혼분위기를 즐기고 계신다는 강진구 집사님.. ㅎㅎ..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엔 8월 마지막 목장모임이었는데, 특새기간이라 그런지 영적으로는 좋은 나눔이었는데, 육적으로는 살짝 피곤한 기운들이 돌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두가지 질서인 낮아짐과 섬김에 관하여 우리는 낮아짐이 어려운가 섬김이 어려운가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대부분 낮아짐이 어렵다는 평이었습니다.


부부관계에서의 낮아짐. 직장에서의 낮아짐. 가정에서의 낮아짐. 교회에서의 낮아짐...


이 모든 낮아짐이 결국 섬김의 근본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각자 나눈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제 하루남은 특새 잘 마무리하는


하늘목장이 되길 바랍니다.


힘들 내시고, 가을이 오는 9월의 파란 하늘목장을 기대해 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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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놓음~더 내려놓음~이런책 읽어도 실천이없음...옛날 어르신들 말을 빌려서....말짱 도루묵~~저두 역시나~~서로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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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어른반 아이반입니다~^^; 탐방 오신 강집사님, 조집사님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모임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간단명료하지만 센스있는 목장보고를 해주시는 은희씨 역시 멋집니다~^^; 암튼 서로가 더욱 낮아지는 가운데 더욱 잘 섬길 수 있기 바라고 하늘목장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하늘목장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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