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넝쿨에 손님이 오셨어요
1주일 전에 목장모임을 하고는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지송한 마음 금할길이...
이유야 많지예 제가 출장 중이었답니다. 너그럽게 용서하시옵고
**
오랫만에 목장에 손님이 오셨어요 탐방이 아니라 넝쿨목장에 새로운 식구인 성자현님의 소개와
김임숙 집사님의 보여짐을 통해서 오셨어요.
새로운 식구를 통해서 우린 하나님께서 아주 작은일에도 간섭하심을 또 알아갑니다.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니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일일이 만들어 가심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새로운 식구(이춘애님)를 교회로 보내기위해 많은 사람을 붙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새식구를 통해 다시한번 믿음의 끈을 동여 봅니다.
아마 한 주도 그 믿음 속에서 승리하시고 돌아오시리라 믿어요.
열심히 나오시는 심상연님이 회사일로 목장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셔서 애석하지만
동일한 은혜를 주시리라 믿으며 한 주동안의 삶을 나누웠답니다.
넝쿨이 가지를 잘 뻗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