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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Aug 23, 2009
  • 776










 


목장 본가나 분가해 나간 목장이나 기회만 되면 함께 하고 싶은 마음 같은 것 같네요.^^


지나가고 있는 여름 끝자락을 핑계삼아 밖으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마저도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한 토요일이었답니다.


경주시 산내면 좋은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물 속의 송사리들을 잡는 즐거움에,


여자분들은 흐르는 계곡물에 소꿉놀이 하듯 음식을 준비하는 즐거움에,


남자분들은 목장 식구들을 위해 기꺼이 맛있는 고기들을 구워주는 즐거움에 기분 좋은 토요일이었습니다.


흐르는 계곡 옆에서 이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우리들의 아버지를 찬양하는 짧은 시간도 잊지않았던...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저렇게 모여지는 우리들의 평범한 목장 모임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그 분의 사랑이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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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점심까지도 붙어서 같이 먹는다고 목사님께 혼나긴했지만 목자 없는 흙과뼈에 함께해주신 씨앗 목원들과 모임을 인도한 김정탁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장소를 제공한 박진수 성도님께서 사장님 앞에서 당당하게 신앙고백할 날위해 기도 해주세요..사장님께 특별헌금(X십만원)도 받았으니 그 사장님의 영혼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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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기대하세요 언젠가는 저희 사장님 앞에서 떳떳하게 신앙고백하고 앞으로 10년이내에 저희 사장님도 저희 교회로 전도하겠습니다(너무길게잡았나요)목사님을 비롯해서 성도 여러분들이 열심히 기도로 도와 주신다면 훨씬 빨라질수도 있겠죠 먼저 저자신이 제일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도와주세요(박진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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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경치, 좋은 음식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참 좋은 시간 보내셨을 것 같네요~ 암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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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장님이 속히 교회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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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복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 여러 있네요^^ 기자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그 친구분들 그리고 저희들까지 균형있게 섬기시는 박진수 선생님의 모습에 잔잔한 감동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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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 작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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