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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Aug 17, 2009
  • 803

드뎌~~~ 저희들도 다녀 왔습니다.


로뎀나무 아래!!!!


 


 


 


 


 



 


 


나서기 전에 사진을 찍는 바람에 조금 먼저 일어나신 남동효,안정희님이 빠져버렸네요. 죄송해요.


 


저희들은 그늘 아래 대청 마루에서 잘 쉬었지만 고생하시는 장로님, 권사님을 뵈니 애가 쓰이더라구요. 내년 여름 봉사활동지에 산내 로뎀나무도 후보지로 추천합니다. ^ ^


 


늦은 점심에서 이른 저녁으로 이어지는 푸짐한 상을 펼쳐놓고 목장 식구들과 함께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이 좋았습니다. 김명종님도 병원에서 잠깐 나오셔서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근처에 숯가마가 있다고 가보자는 의견에 전을 접고 일어섰는데, 근처가 아니었습니다. T.T 그래도 산을 돌아, 넘어, 올라  찾아간 숯가마에서 얼떨결에 목욕도 트고( ^ ^) 가족처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선명하게 빛나는 북두칠성도 보았습니다. 별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더군요.


 


김명종님도 함께 갔었는데요, 문집사님이 신랑 팔짱을 끼고 걸어가시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서 힘든 시간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게 하시고  또 건강이 회복되셔서 하나님 앞에서 열심으로 살아드리는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되길 기도하게되었습니다.


 


우리 목자님, 다음 주 장백 숯가마로 모임을 추진 하시다가 목녀님 태클에 걸리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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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 집사님 도와 본당 전구가는 것 도우시고 불켜진것 챙기시는 박집사님, 꾸준히 목장 글올리는 이집사님, 이젠 완전 다운교회교인됨을 느낍니다. 뒤에서 섬김으로 도전주시는 목자 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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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뎀나무 아래 즐거운 쉼이었습니다.
    밀알목장과 가진 족구시합에서 용병으로 인해 졌습니다.
    아이스크림 내기였는데 가게가 없더군요 ㅋㅋ
    목원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기뻤습니다.
    목원들이 있기에 푸른 초장은 늘 주안에서 편안한 안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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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간들 가지셨네요.
    우리 목장도 한번 가봐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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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챙기고 섬기는 모습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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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다녀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로뎀나무 아래의 푸른 자연과 우리 푸른초장 식구들의 밝은 모습이 참 잘 어우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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