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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Aug 21, 2009
  • 819

일주일이 정말 금방이군요.


 


토요일 목장 모임은 본당 청소후 갖기로했습니다.


 


항상  일 핑계로 본당 청소때 많이 참석치 못하였는데  오늘 직접 청소를 해보니


 


그동안 목자 목녀님이 많이 힘드셨겠다고 느낍니다.


 


모든일은  직접 체험해 보고 느끼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인것같습니다.


 


박진수님, 편경원님 더욱 감사드리고  든든함을 느낍니다.


 


본당 청소후 목녀님께서 목원들에게 맛있는 비빔밥을  먹게해주셨습니다.


 


목자님 안계신 공백을 목녀님혼자서 너무  신경쓰시고 잘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 목자님 사우디에서의  사진속의 미소   역시  정감이  넘칩니다.   


 


정말 사람들을 행복하게해줍니다. 목자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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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인 줄 알았는데, 메뉴가 바뀌었네요. ^ ^ 목자님이 안계신다고 목원분들이 목녀님을 너무 든든하게 지켜주시는것 같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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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목자있을 땐 목자 혼자 본당청소 한적도 있는데...목원들과 함께 청소하고 밖에서 밥먹으니 목녀 진짜 편하고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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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흙과뼈 목장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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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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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위기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목자님께서 너무 먼 곳에 계셔서 힘드실 것 같지만 목녀님과 목원들께서 하나되어 세워가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흙과 뼈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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