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백상림
  • Jul 31, 2009
  • 807

어제 화평은 고기를 먹고 태화강을 걸었습니다.전망대로 향해 천천히 걸으며


작년 이맘때 다같이 야음동 수변공원을 걸었던 기억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더군요....


하나님은 일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서로 다른사람끼리 만나서 사랑하라고 하신것도 하나님


너무 사랑하지만 헤어짐도 있어야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신하나님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앞에 배워야 할것이 많은 자녀들인것 같습니다.


어제 태화강변은 조용하고 바람한점 없었지만 시원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평화로움이 계속되길 기도하며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평화롭고 행복하라고 조용히 기도하며 갇는 밤이었습니다.


 


 

  • profile
    상림자매님이 올린 글을 보니..감동이 밀려옵니다! 계속해서 가정교회를 세우는데 작은 밀알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영석형제의 귀환~~^^   2024.02.03
워룸기도회를 마치며^^ 예닮   2024.02.03
한울과 경 진 영 은 (치앙마이울타리) (4)   2024.02.02
워룸의 열기 🔥 (사이공) (1)   2024.02.02
2024년!!! 기도의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 (민다나오흙과뼈) (4)   2024.01.31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해바라기 목장] (2)   2024.01.31
1월의 호치민 ⛄ (7)   2024.01.31
스윗한 스즈누시 (시즈누시) (2)   2024.01.29
아름다운 작별중인 ( 알바니아) (3)   2024.01.29
목자인듯 목자아닌 목자같은 분(이만목장)   2024.01.28
한식뷔페 .. 폭식데이 (두마게티) (3)   2024.01.28
마치 어제 본것처럼 (어울림)   2024.01.28
신기한 인연 (어울림)   2024.01.28
김치찜은 못참지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01.27
고민일세... 기도하세...(프놈펜목장) (1)   2024.01.26
오돌시(시즈누시)   2024.01.26
잘해.. 빠따 맞기싫으면...(박찬문 초원) (2)   2024.01.25
2024년을 여는 첫 초원모임 _ 송상률 초원 (1)   2024.01.24
아니 이럴수가 ?! (박희용 초원) (2)   2024.01.24
앗 이럴수가!! (채선수초원) (2)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