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백상림
  • Jul 31, 2009
  • 832

어제 화평은 고기를 먹고 태화강을 걸었습니다.전망대로 향해 천천히 걸으며


작년 이맘때 다같이 야음동 수변공원을 걸었던 기억이 ...얻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되었더군요....


하나님은 일년 사이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저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그렇겠지만.....


서로 다른사람끼리 만나서 사랑하라고 하신것도 하나님


너무 사랑하지만 헤어짐도 있어야한다는 것도 가르쳐주신하나님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앞에 배워야 할것이 많은 자녀들인것 같습니다.


어제 태화강변은 조용하고 바람한점 없었지만 시원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평화로움이 계속되길 기도하며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평화롭고 행복하라고 조용히 기도하며 갇는 밤이었습니다.


 


 

  • profile
    상림자매님이 올린 글을 보니..감동이 밀려옵니다! 계속해서 가정교회를 세우는데 작은 밀알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만화리에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18
사랑과 섬김이 가득한 목장 (시즈누시) (2)   2025.04.18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후기✨️ (4)   2025.04.17
제 853차 평세 후기 - "처음 세례받았던 그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5)   2025.04.17
함께 지어져가는 알바니아~♡ (2)   2025.04.17
시에라리온.... 정상 영업합니다..... (시에라리온) (4)   2025.04.16
찾아가는 서비스 2탄...10첩반상(갈렙) (2)   2025.04.16
천국을 맛보았던 시간 (까마우) (5)   2025.04.16
853차 평세 소감문입니다. (3)   2025.04.16
특별했던 나눔이 있었던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5)   2025.04.15
두근 두근 설렘 한가득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4.15
환영합니다(페루충만) (2)   2025.04.15
어린이목장은 오늘도 업!업! 그레이드... (수마트라 오늘) (7)   2025.04.15
평세목장은 부모님참관수업처럼 (호치민) (6)   2025.04.15
4월(상편) (바양헝거르) (6)   2025.04.15
がんばれ 간바레 쿠알라백향 ~~ (4)   2025.04.14
준비된 자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말레이라온) (4)   2025.04.14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5)   2025.04.14
안녕하세요 제853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자입니다. (8)   2025.04.14
우리의 사명은 ! (네팔로우) (6)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