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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권국
  • Aug 01, 2009
  • 819

 

  안녕하세요 ^^ 흙과뼈 입니다.

 

  목자님께서 먼 서역으로 떠나시기전 마지막 목장모임이기에 많은 아쉬움과 진솔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비록 잠시동안 이지만 '흙과뼈' 에서 소중한 갈비뼈 하나가 빠져나간 듯 허전할 것 같네요 ^ ^

 

  이번 목장모임에는 평소 바쁘셔서 자주 뵙지 못하던 편경원 목원님께서 함께하셔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아마도 목자님의 기도가 전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멘~~

 

  목녀님과 박진수, 최경숙 목원님의 정성어린 저녁만찬으로 중복때 몸보신도 제대로 못한

  저로서는 기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나눔은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나누게 되었습니다. 목원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고,

  더욱 뜻깊은 삶을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자님의 이번 여정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하나님의 뜻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일 점식식사후 처음 식사봉사를 돕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했던 한끼 식사가 많은

  보이지 않는 성도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이번 한 주도 파이팅합시다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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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봉사에 기쁜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목원들 짱입니다!! 경원씨가 없어 섭섭...한주 즐겁게 보내고 토요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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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지만 긴 시간 인간적인 만남보다 영적인 시간이 많았던 것 같네요
    부디 그곳에서도 주어진 직분잘 하고오세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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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날 때마다 관계의 법칙을 새삼 발견합니다. 건강한 목장, 건강한 교회에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갑니다. 본래 목장의 목적인 새 영혼이 전도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가운데 서로의 관계와 서로의 중심에 계시는 예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길 기도합니다. 평안의 축복이 늘 함께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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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날 왜 그리도 빨리 나가셨는지요...멋지게 허그라도 한판 하고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오실 때 더 반겨주시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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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권국씨 설거지랑 안내봉사,목장소식까지 너무보기좋습니다 목자님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길...남아있는 목원들 더욱 열심히 배우고 매일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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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아쉬워하는 사람들, 고마워하는 사람들, 또 다시볼 그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모두모두 주님안에서 하나된 기족이네요. 건강히 다녀오시고, 김외숙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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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집사님, 뜨겁긴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현지 한인교회에 위로함 받으시고 또한 큰 도전 주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아랍어로 안녕하세요.. 이 말 한마디 배워야 겠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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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집사님~ 멀리가시는 길 건강히 잘 다녀 오시구요, 안계시는 동안 외숙집사님~ 고3엄마로 목장과 교회섬김으로 수고하시는 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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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목장의 목자님도 가셨는데....비교되네요....울 목자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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