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안녕하세요 ^^ 흙과뼈 입니다
안녕하세요 ^^ 흙과뼈 입니다.
목자님께서 먼 서역으로 떠나시기전 마지막 목장모임이기에 많은 아쉬움과 진솔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비록 잠시동안 이지만 '흙과뼈' 에서 소중한 갈비뼈 하나가 빠져나간 듯 허전할 것 같네요 ^ ^
이번 목장모임에는 평소 바쁘셔서 자주 뵙지 못하던 편경원 목원님께서 함께하셔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아마도 목자님의 기도가 전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멘~~
목녀님과 박진수, 최경숙 목원님의 정성어린 저녁만찬으로 중복때 몸보신도 제대로 못한
저로서는 기력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나눔은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나누게 되었습니다. 목원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고,
더욱 뜻깊은 삶을 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목자님의 이번 여정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하나님의 뜻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일 점식식사후 처음 식사봉사를 돕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했던 한끼 식사가 많은
보이지 않는 성도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음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이번 한 주도 파이팅합시다 !! 샬롬 ~~
부디 그곳에서도 주어진 직분잘 하고오세요!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