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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l 27, 2009
  • 622




이번 주 목장 모임은..울산 대공원으로 소풍을 나갔더랬습니다.


구름 그늘 아래  푸른 잔디밭에서 먹는 도시락, 목녀님 기도 제목 응답 축하 케익과 따뜻한 차 한잔....무엇보다도 자연 앞에서 칭얼대지 않고 잘 노는 아이들이 우리 목장 모임을 여유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편안하게 삶을 나누는 가운데...늘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 응답되어지는 기도제목들을 보면서..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목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늘 행복한 그 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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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대공원 가고 싶은데 애들이 없네요..현민이 혼자 남자네..꽃밭에 노는 값 톡톡히 하고 있겠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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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아이들은 야외에서 잘노는군요 어른들 마음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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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잘 어울려서 노니까 어른들이 훨씬 여유로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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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소식 정리해서 올리시는 정선씨 항상 고마워요~!^^ 정선씨 말처럼 우리안에 거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목장 식구들 모두 휴가 기간 좋은 시간 되시구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어느 자리에서든 좋은씨앗되길 축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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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도 여유와 단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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