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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25, 2009
  • 1766

지난 한 주 무슨일들이 있었나 나누면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나눔 중에 진도 나가시려는(찬양, 헌금, 말씀나눔~~) 목자님과 나눔을 더 풍성히 해야 한다며 말리시는 목녀님의 모습을 종종 보게됩니다. ^ ^ (형제님들도 자매들처럼  힘겨움은 수다로 풀자구요~~!! ^ ^)


 


지난 주 시작된 전교인 성경통독!! 하루에 스무장을 읽는 것이 생각보다 녹록찮은 일이라는 것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기도제목 나눔에서도 성격통독에 도움을 구하는 기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집에 있는 성경책을 식탁위에, 쇼파위에, 침대옆에, 책상위에, 화장실에(?).. 여기저기 놔두고 시간 되는대로, 손 닿는대로 열심히 읽어야겠습니다.


수요일에 도서관 봉사하면서 한시간 꼬박 집중해서 읽어보니 20장이 되던데요. 두 달 후에 목장 식구들 모두가 성경1독의 기쁨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종님의 건강이 좋지 못해서 기도중에 있습니다. 다른 교회 식구들도 함께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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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회사에서 짬짬이 열 독 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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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0장 읽기 쉽지않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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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자전거트립을 갔다와야 성경통독이 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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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자꾸 잠이 와서 큰일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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