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Jul 20, 2009
  • 880











 흙과 뼈 목장의 목자님이신 최금환 집사님이 사우디로 6개월간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었답니다.


6개월이라는 길고도 짧은 기간 떨어져 지내야하는 아쉬움을 연합 목장 모임으로 달래며 서로 기도해주는 모임을 갖고자 흙과 뼈와 씨앗이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두 목장의 대식구 모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장소로 로뎀나무를 선택하였고 그 선택은 너무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씨앗 목장의 복병 유아들이 흙 속의 개미들과 노느라 말썽(?)피울 시간이 없었고 다른 어린이들도 수영장, 여러 곤충, 봉숭아 꽃 등 신나게 한 바탕 잘 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시원한 공기와 자연을 멋진 레스토랑 삼아, 완전 유기농 깻잎 상추등을 직접 따서 맛있게 구어낸 고기와 구운감자 밥등을 먹는 맛이란~~음~~^__________^ 무엇보다도 우리들의 모임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에 더 기분좋은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 profile
    아이들로 몸살을 앓던 씨앗 목장은 홀가분한 기분을 가졌고 아이가 없던 흙과 뼈 목장은 아이를 보는 기쁨이 어우러진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로뎀나무가 있어서 더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
  • profile
    여기도 로뎀나무~~~오호~~멎져부러~~최집사님 건강히 잘 댕겨오세요..
  • profile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머나먼 곳이지만 인터넷으로 소식전해주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성장하는 저희 목장을 지켜봐주세요 ( 시즈누시) (3)   2025.01.06
♥♥♥ 아무래도 저희 사랑하나 봅니다 ... 느티나무 ♥♥♥ (5)   2025.01.05
크리스마스 올나잇❤️ (네팔로우) (2)   2025.01.05
2025년 기사를 어 기자!? (두마게티) (6)   2025.01.05
2025년 첫 목장에 첫 VIP? (치앙마이 울타리) (5)   2025.01.05
주방탈출 넘버원 2025.01.03 (네팔로우) (2)   2025.01.04
2025. 1. 3 (금) [새해를 맞이하는 캄온츠낭] (6)   2025.01.04
‘O과장님’ 은 누구일까~~~요? (말레이라온) (6)   2025.01.04
열심인 목장모임(페루충만) (3)   2025.01.03
3일만에 또 모인 목장모임(티벳 모퉁이돌) (4)   2025.01.03
1월 첫 목장에 온 목장식구(카자흐푸른초장) (3)   2025.01.02
24년 마지막 목장모임(최수원목장) (6)   2025.01.02
2024년 12월은...2025년 사도행전 29장을 쓸 목장으로..(수마트라오늘) (3)   2025.01.02
24년 마지막 기사 (시에라리온) (4)   2025.01.01
2024년을 마무리하며.. (바양헝거르) (3)   2024.12.31
2024년도 마지막 목장모임입니다.(상은희목장) (1)   2024.12.31
2024 마지막 목장모임 (두마게티) (4)   2024.12.31
2024 아무튼 칭찬상🏆 (까마우) (7)   2024.12.31
24년감사 .. 25년 환영!! (말레이라온) (3)   2024.12.30
당신은 어디 쪽에 베팅을 하시겠습니까 (네팔로우) (4)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