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옥
  • Jul 17, 2009
  • 563

어느 부부의 가정선언문    -가정을 낳는 가정 中에서-


 


하나님의 가정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 가정은


남편이 돈을 벌고 아내는 가정을 돌보는데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두 명의 자녀를 가지며 맞벌이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자녀들을 성적 위주, 경쟁 위주로 키우지 않으며,


가정에서 자녀를 말씀으로 훈계하고 가르침에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가정은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내인 저는 남편의 위에 서서 주장하지 않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가정의 머리인 남편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좋은 직장과 경제적 유익과 사회적 지위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좁은 길을 가겠습니다.
오직 저와 저의 가정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지난 주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것 읽으며


감사하기도 했고,목장소식을 전해야 곳에 제 개인사를 늘어놓기만 하여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정말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하는 탓에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카메라,꼭 준비하여 가서


제대로 목장소식 싣겠습니다~!!!화이팅!!!


 


 


 


 

  • profile
    힘은 들겠지만 한 걸음씩 내 딛는 더 큰 실천의 기쁨을 맛보리라 봅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 profile
    그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자족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주님 함께 할실것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10)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2)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3)   2025.04.28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5)   2025.04.28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나누고 (노외용초원) (5)   2025.04.28
기도제목을 내자마자 응답되는... (송상율 초원)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포항사랑하는 교회(유승) (2)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소병은) (3)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백상훈) (1)   2025.04.29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소감문_대구성서행복한교회(박새로미) (1)   2025.04.29
돼지갈비에 단합된 우리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4)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