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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옥
  • Jul 17, 2009
  • 536

어느 부부의 가정선언문    -가정을 낳는 가정 中에서-


 


하나님의 가정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 가정은


남편이 돈을 벌고 아내는 가정을 돌보는데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두 명의 자녀를 가지며 맞벌이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자녀들을 성적 위주, 경쟁 위주로 키우지 않으며,


가정에서 자녀를 말씀으로 훈계하고 가르침에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가정은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내인 저는 남편의 위에 서서 주장하지 않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가정의 머리인 남편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좋은 직장과 경제적 유익과 사회적 지위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좁은 길을 가겠습니다.
오직 저와 저의 가정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지난 주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것 읽으며


감사하기도 했고,목장소식을 전해야 곳에 제 개인사를 늘어놓기만 하여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정말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하는 탓에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카메라,꼭 준비하여 가서


제대로 목장소식 싣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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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은 들겠지만 한 걸음씩 내 딛는 더 큰 실천의 기쁨을 맛보리라 봅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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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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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족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주님 함께 할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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