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옥
  • Jul 17, 2009
  • 533

어느 부부의 가정선언문    -가정을 낳는 가정 中에서-


 


하나님의 가정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 가정은


남편이 돈을 벌고 아내는 가정을 돌보는데 전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두 명의 자녀를 가지며 맞벌이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자녀들을 성적 위주, 경쟁 위주로 키우지 않으며,


가정에서 자녀를 말씀으로 훈계하고 가르침에 헌신하겠습니다.
우리 가정은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아내인 저는 남편의 위에 서서 주장하지 않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가정의 머리인 남편에게 순종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좋은 직장과 경제적 유익과 사회적 지위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좁은 길을 가겠습니다.
오직 저와 저의 가정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지난 주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것 읽으며


감사하기도 했고,목장소식을 전해야 곳에 제 개인사를 늘어놓기만 하여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정말 범사에 주님의 공급에 의지하며


내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지 못하는 탓에


하루하루가 괴로움의 연속입니다..


 


오늘은 카메라,꼭 준비하여 가서


제대로 목장소식 싣겠습니다~!!!화이팅!!!


 


 


 


 

  • profile
    힘은 들겠지만 한 걸음씩 내 딛는 더 큰 실천의 기쁨을 맛보리라 봅니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 profile
    그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자족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주님 함께 할실것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엄마의 손길(최금환 초원) (1)   2024.02.20
설맞이 아웃팅과 볼링대회 ♬ (시즈누시) (2)   2024.02.20
다운타운 베이비들~~~ʚ🧸ྀིɞ (사라나오) (3)   2024.02.20
이것 저것 (호치민) (6)   2024.02.20
2월 초원모임 '하라'(노외용초원) (2)   2024.02.19
너의 이름은..?(박찬문 초원) (3)   2024.02.19
다섯이서 (두마게티) (5)   2024.02.19
떡볶이 8인분........(캄온츠낭) (6)   2024.02.19
이 얼마만인가… (말레이라온목장)   2024.02.18
명절 후유증 훠이훠이~(동경목장) (1)   2024.02.18
스리랑카 조이입니다~~(곽성아자매님 입택예배)   2024.02.18
설 연휴 Before After 목장모임 (치앙마이 울타리) (3)   2024.02.17
적은 인원이지만 굵게 뭉쳤습니다. (IMAN)   2024.02.16
월요일, 경주 (두마게티) (3)   2024.02.14
이런이런 성환목자님은 절대 참지 않지~~~(사라나오) (4)   2024.02.13
떠나기 전부터 요란법석했던 앵콜신혼여행 이야기 (2)   2024.02.07
끝나지 않은 워룸기도회🙏🏻 (사이공)   2024.02.06
매주가 새로운 모임 (미얀마껄로) (1)   2024.02.06
박횽초원 번외모임(초원모임 절대아님!!^^)   2024.02.05
영석형제의 귀환~~^^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