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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전권국
  • Jul 13, 2009
  • 1353

안녕하세요~  흙과뼈 목장입니다. ^ ^


무더운 여름도 잠시 숨을 돌리듯, 비가 와서 더욱 운치 있었던 이번주 목장 모임이였습니다.


 


이번주 모임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시원한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구영리 외곽 식당으로 가서,


오리탕과 죽으로 기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도 무사히 이겨낼 것 같습니다. ^ ^


(참고로, 식당옆에 범서지지워터피아가 있었는데, 수요일 목사님께서 진행하시는 극동방송을 듣고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서 가족단위 입장권을 준다고 하니, 많이들 청취하시고 문자보내세요~~)


 


식사후 박진수 목원님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본격적인 말씀 교제전에 목자님의 부부 크리닉??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을 느끼는 5가지 요소 : 인정, 도움, 선물, 같이 있는것, 그리고 아~~...??


목원 대부분은 서로 인정하고, 같이 있고, 도와줄 때 부부가 사랑을 느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말씀으로는 기도에 대해 서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저와 같은 초신자에게는 아직까지 기도하는 것이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성장반에서 공부하고 계신 박진수 목원님은 기도를 잘하기 위해 따로 책까지 구매하셔서 공부하고 계시다니 역시 은혜를 많이 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파이팅~~


 


얼마전 중간고사가 끝났는데, 학생들 뿐만 아니라 고3 수험생을 두신 목원들도 같이 시험을 치른 듯 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PS : 처음 작성하다 보니 다 작성하고, 내용이 지워지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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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이 아니고 CBS FM100.3 입니다. 군인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 ㅎㅎ 언제 미국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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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만디(경상도 사투리로 산꼭대기)에서 먹는 음식과 더불어 나누는 이야기는 즐거움이 그냥 묻어 나게 되나 봅니다. 이제 나눔이 자연스럽고 풍성해져가는데 별리의 아픔을 생각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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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8. 13일 아내는 8. 27일 출국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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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국씨의 글이 더욱 운치있네요^^
    근데 큰일입니다!!
    권국씨도가고 민정샘도 가고 그 전에 목자가 먼저가네요(7월28일쯤) 모두들 해외로 가니 주말에 오라 할 수도 없고...
    남아있는 사람이 전도하는 수밖에..새목원위해 기도 빡시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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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날 같은 시간..가까운 곳에서 목장모임을 하고 있었네요.^^ 그시간에 씨앗은 지지워터피아를 조금 더 지난 곳에 있는 오리집에서 모임을 가졌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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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지경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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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어디선가 보이지않게 자라고있는소리가 들려오네요이별의아픔만큼성숙해져있는목장때문에어리둥절하실까염려되네요목자님! 흙과뼈목장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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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잘하게 공부하는 책도 있네요.. 기도하는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이시니 걱정마세요..어디서든 오실땐 더 정금같이 되어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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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는자에겐 아무도 막을자가 없을듯합니다..큰일(?) 내시겠네요....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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