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안녕하세요 ^^ 흙과뼈 입니다
안녕하세요~ 흙과뼈 목장입니다. ^ ^
무더운 여름도 잠시 숨을 돌리듯, 비가 와서 더욱 운치 있었던 이번주 목장 모임이였습니다.
이번주 모임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시원한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구영리 외곽 식당으로 가서,
오리탕과 죽으로 기력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도 무사히 이겨낼 것 같습니다. ^ ^
(참고로, 식당옆에 범서지지워터피아가 있었는데, 수요일 목사님께서 진행하시는 극동방송을 듣고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서 가족단위 입장권을 준다고 하니, 많이들 청취하시고 문자보내세요~~)
식사후 박진수 목원님의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본격적인 말씀 교제전에 목자님의 부부 크리닉??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을 느끼는 5가지 요소 : 인정, 도움, 선물, 같이 있는것, 그리고 아~~...??
목원 대부분은 서로 인정하고, 같이 있고, 도와줄 때 부부가 사랑을 느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말씀으로는 기도에 대해 서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저와 같은 초신자에게는 아직까지 기도하는 것이 어색할 때가 있습니다. 성장반에서 공부하고 계신 박진수 목원님은 기도를 잘하기 위해 따로 책까지 구매하셔서 공부하고 계시다니 역시 은혜를 많이 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파이팅~~
얼마전 중간고사가 끝났는데, 학생들 뿐만 아니라 고3 수험생을 두신 목원들도 같이 시험을 치른 듯 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
PS : 처음 작성하다 보니 다 작성하고, 내용이 지워지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
근데 큰일입니다!!
권국씨도가고 민정샘도 가고 그 전에 목자가 먼저가네요(7월28일쯤) 모두들 해외로 가니 주말에 오라 할 수도 없고...
남아있는 사람이 전도하는 수밖에..새목원위해 기도 빡시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