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조희종
  • Jul 16, 2009
  • 966




호산나 목장 기자 조희종입니다.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부터


각성하여 목장 모임 갖은 후 목장 후기를 바로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실천해 봅니다.


금주 모임은 김상은, 강은희 집사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섬기고 있는 내집처럼 목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강은희 집사님이 해주신 닭계장 국 너무도 맛있었습니다. 부침개도 맛깔나게 부쳐주셨는데


송금화 목녀님이 진주에게 "진주야, 나중에 시집가면 부침개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친절히 조언도 해주셨답니다^^.


 


송상율, 진순둘 집사님께서 목장 탐방을 해주셨어요~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을 식후에


들면서 다같이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나왔는데, 이 주제에 이어 '기도가 나와 하나님과의 양방향 대화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발문이 나왔고 여러가지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얻는 평온한 마음이 기도 응답이고, 기도한 것에 대해


한 주간 생각하고 있을 때 주일 설교 말씀 시간에 듣는 것이 기도 응답이라는 등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였답니다.


 


목장 모임 이후에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네요~ 평온한 밤 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어서 방학이 되어 저희 집에서 호산나 목장 모임 갖기를 소원합니다.


 








내용을입력하세요

  • profile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있을 뿐인데, 아주 즐거워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서로 중보기도 열심히 하는 호산나 되세요 ^&^!
  • profile
    저는 기도 응답을 바로 받은것같네요.
    주일날 큰 아들 덕분에 매우 happy한 하루였답니다.
    (목사님!감사 헌금말고 수박헌금으로 해서 어떡하지요?)
  • profile
    조희종 기자 수고했습니다. 이렇게 빨리 게재할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상율집사님과 진순둘집사님의 목장방문을 환영합니다.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잘먹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일찍 가시느라 함께 나눔을 가질수는 없었지만 방문 감사했습니다. 청년목장과 함께 연합으로 목장모임을 가지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각자가 소원하는데로 모두 가고싶은 여행지를 꼭 다녀오기를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날이 있을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연합목장 모임이라 더 즐거워 보입니다. 다른 목장 방문하는 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 profile
    몇날 늦었지만 여기서 부터 꼬리글 답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했던가??맛난 아이스크림 이었습니다...진주가 부상을 당해서 애석하지만~~`빨랑 완쾌하세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일품 생선회 비빕밥과 정성스러운 매운탕~^^(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2.16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감사함을 나누는 시간 (울란바토르) (1)   2025.02.16
편식도 없어지는 목장 (민다나오) (2)   2025.02.15
함께하는것이 소중한^^(상카부리좋은이웃) (2)   2025.02.15
초코렛 누구 줄까?~ 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2)   2025.02.15
맛있는 분식데이~~~^^ 말남 목원님 생일축카도함께~~ (미얀마담쟁이목장) (2)   2025.02.15
피자파티 타임(페루충만) (1)   2025.02.14
기도의 힘 (어울림) (2)   2025.02.14
맛있는집밥(미얀마껄로) (3)   2025.02.14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상카부리좋은이웃) (3)   2025.02.14
은혜가 은혜임을 알지어다 (티벳 모퉁이돌) (3)   2025.02.14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사이공 목장) (5)   2025.02.13
완전체는 쉽게 허락 하지 않으시는.....갈릴리 키갈리 (3)   2025.02.13
두두두: '두'둥! '두' 주 만에 전해드리는 '두'마게티 목장 소식 (두마게티) (4)   2025.02.13
이번엔 옥동이당~^^ (튀르키예 에벤에셀) (3)   2025.02.12
이번엔 그냥… (말레이라온) (3)   2025.02.11
변화와 도약을 향해! (까마우) (7)   2025.02.11
하나 되어가는 (캄온츠낭) (5)   2025.02.11
한권으로 끝내는 1월의 시에라리온 (3)   2025.02.11
김치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3)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