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산나 + 내집처럼' 연합 목장 모임
호산나 목장 기자 조희종입니다. 요새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 피우다가 오늘부터
각성하여 목장 모임 갖은 후 목장 후기를 바로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실천해 봅니다.
금주 모임은 김상은, 강은희 집사님 댁에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서 제가 섬기고 있는 내집처럼 목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강은희 집사님이 해주신 닭계장 국 너무도 맛있었습니다. 부침개도 맛깔나게 부쳐주셨는데
송금화 목녀님이 진주에게 "진주야, 나중에 시집가면 부침개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친절히 조언도 해주셨답니다^^.
송상율, 진순둘 집사님께서 목장 탐방을 해주셨어요~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을 식후에
들면서 다같이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여러 의견들이
나왔는데, 이 주제에 이어 '기도가 나와 하나님과의 양방향 대화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발문이 나왔고 여러가지 자신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얻는 평온한 마음이 기도 응답이고, 기도한 것에 대해
한 주간 생각하고 있을 때 주일 설교 말씀 시간에 듣는 것이 기도 응답이라는 등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였답니다.
목장 모임 이후에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네요~ 평온한 밤 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어서 방학이 되어 저희 집에서 호산나 목장 모임 갖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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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큰 아들 덕분에 매우 happy한 하루였답니다.
(목사님!감사 헌금말고 수박헌금으로 해서 어떡하지요?)
송상율집사님과 진순둘집사님의 목장방문을 환영합니다.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잘먹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일찍 가시느라 함께 나눔을 가질수는 없었지만 방문 감사했습니다. 청년목장과 함께 연합으로 목장모임을 가지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각자가 소원하는데로 모두 가고싶은 여행지를 꼭 다녀오기를 기도합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날이 있을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