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영주
  • Jul 12, 2009
  • 850


올리브 목장 첫 나들이 산내 로뎀나무아래에서 찍은 기념사진입니다.


 


점심때에 맞춰서 모여서 고기 구워먹구 과일나눠먹구...^^; 먹고 왔습니다.


 


숯불에 불을 빨리 못붙여서 다들 불판만 뚫어지게 보다가 우여곡절 끝에 불을 피우고 고기 굽고


 


한접시 올리니 딱 맞춰 도착한 해민,규민이네ㅋㅋ(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에 갔다가 오느라 쪼금


 


늦었지요) 목빠지게 기다리다 먹는 돼지 목살과 닭양념구이가 참 맞있었습니다.  역시 시장이 최


 


고의 반찬인듯 합니다.^^


 


풀장에 급히 청소를 하고 물이 채워지자 아이들은 물총을 들고 물놀이에 완전 빠져버렸습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물에 빠진 생쥐가 되어서도 어찌나 즐겁게 놀던지^^


 


그러나 엄마, 아빠들은 감기 걸릴까 조심스레 걱정 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 아이들 찬물에서 추운줄도 모르고 열심히 놀았지만 감기 안걸리도록 특별히


 


은혜 주시길 정말 가~안 절히 기도합니다.


 


2탄으로 아이들과 함께 율동찬양하고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어요.


 


아이들이 팥빙수를 무지 좋아하더군요.


 


급조한 계획대로 점심 먹고 실컷 잘 놀다가 즐겁게 돌아갔습니다.


 


맞아주신 장로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잘 놀았습니다~!

  • profile
    산내가 무척 바빠졌네요. 팥 빙수도 참고하겠습니다. 얼굴에서 더 가까워진 관계를 느낍니다.
  • profile
    나도 풀장에서 애들이랑 같이 놀고 싶어지네요.. 건강을 지켜주실 주님이십니다.~~
  • profile
    참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우리도 언제 한번 가야할 텐데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4 아무튼 칭찬상🏆 (까마우) (7)   2024.12.31
2024 마지막 목장모임 (두마게티) (4)   2024.12.31
2024년도 마지막 목장모임입니다.(상은희목장) (1)   2024.12.31
2024년을 마무리하며.. (바양헝거르) (3)   2024.12.31
24년 마지막 기사 (시에라리온) (4)   2025.01.01
2024년 12월은...2025년 사도행전 29장을 쓸 목장으로..(수마트라오늘) (3)   2025.01.02
24년 마지막 목장모임(최수원목장) (6)   2025.01.02
1월 첫 목장에 온 목장식구(카자흐푸른초장) (3)   2025.01.02
3일만에 또 모인 목장모임(티벳 모퉁이돌) (4)   2025.01.03
열심인 목장모임(페루충만) (3)   2025.01.03
‘O과장님’ 은 누구일까~~~요? (말레이라온) (6)   2025.01.04
2025. 1. 3 (금) [새해를 맞이하는 캄온츠낭] (6)   2025.01.04
주방탈출 넘버원 2025.01.03 (네팔로우) (2)   2025.01.04
2025년 첫 목장에 첫 VIP? (치앙마이 울타리) (5)   2025.01.05
2025년 기사를 어 기자!? (두마게티) (6)   2025.01.05
크리스마스 올나잇❤️ (네팔로우) (2)   2025.01.05
♥♥♥ 아무래도 저희 사랑하나 봅니다 ... 느티나무 ♥♥♥ (5)   2025.01.05
성장하는 저희 목장을 지켜봐주세요 ( 시즈누시) (3)   2025.01.06
첫 시작에 여러 의미를 부여하니(몽골브니엘목장) (2)   2025.01.07
꿀~~~빵만큼달달한 목장입니다(다테야마온유) (1)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