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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Jul 11, 2009
  • 777




반갑고도 들뜬 문자를 받았습니다.


목장모임에 손님을 초대했다는.


늘 분주한 가운데서도


목원들을 챙기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목자, 목녀님


동네 어르신을 초청해 푸짐한 음식으로 준비하신 목녀님..


늘 푸짐함에 감사한 목원들에게


늘 부족함을 말씀하시는 목녀님..


어르신께서 교회다니는 이들은 부지런해야 할것 같다며..


교회 바로 옆에 사시는 어르신인지라


교회의 분주함을 보셨나 봅니다.


또 한분..


김정숙 집사님의 동서 되시는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많은 말씀보다는


미소로 화답하시는 모습..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이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가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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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네요. 목장의 본래의 의미를 잘 살리는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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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목장이 우리교회가 지향해야할 목표가 아닐까요 너무 보기 좋네요 낮익은 어르신이 예수님을 일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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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오신 분들이 계셔서 더 풍성해보이네요.. 잘 화합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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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오신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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