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유턴
반갑고도 들뜬 문자를 받았습니다.
목장모임에 손님을 초대했다는.
늘 분주한 가운데서도
목원들을 챙기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목자, 목녀님
동네 어르신을 초청해 푸짐한 음식으로 준비하신 목녀님..
늘 푸짐함에 감사한 목원들에게
늘 부족함을 말씀하시는 목녀님..
어르신께서 교회다니는 이들은 부지런해야 할것 같다며..
교회 바로 옆에 사시는 어르신인지라
교회의 분주함을 보셨나 봅니다.
또 한분..
김정숙 집사님의 동서 되시는 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많은 말씀보다는
미소로 화답하시는 모습..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이리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다가올 날을 기대해 봅니다.
-
- 최금환
- Jul 07, 2009 (15:09:15)
- 수정
- 삭제
새로운 모습들이 보이네요. 목장의 본래의 의미를 잘 살리는 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
- 김흥환
- Jul 07, 2009 (20:05:26)
- 수정
- 삭제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목장이 우리교회가 지향해야할 목표가 아닐까요 너무 보기 좋네요 낮익은 어르신이 예수님을 일았으면 좋겠습니다
-
- 김은희
- Jul 10, 2009 (00:25:56)
- 수정
- 삭제
새로오신 분들이 계셔서 더 풍성해보이네요.. 잘 화합되셨으면 합니다.
-
- 조윤영
- Jul 16, 2009 (05:55:29)
- 수정
- 삭제
새로 오신분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