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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Jul 11, 2009
  • 520


7월의 첫번째 목장모임입니다.


 


정말 세월이 화살의 빠르기와 같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곧 해외  단기 파견 근무 나가실 목자님이 떠오릅니다.


 


몇달 뒤 돌아 오시지만  그동안 항상 정겨운 미소의 목자님 없는 목장 모임을


 


생각하니 서운하고 . 목장 모임을 더욱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편경원 나경씨부부와 어린 두자녀 주은이 이제 한달된 규은이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몇주 사이에 많이 자랐네요.


 


" 규은아  어서 무럭무럭 자라거라 "


 


나경씨가 친정 아버님의 건강문제로 눈물 지울때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요즘 주위에 아프신분들이 많으셔서  우울해집니다.


 


 나경씨  힘내시고   우리 같이 기도해요. 흙과뼈 목장  화이팅,


 


 다음 목장모임에서는 밝고 활기찬  나눔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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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때때로 슬픔에 빠지지만 기뻐하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입니다. 힘내어 화이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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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목원들을 놓고 갈려니 발걸음이 안 떨어지겠지만 걱정하고 기도하는 목원들이 있기에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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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씨~ 힘내요~! 기도할께요! 오늘도 소아과에서 만났는데, 항상 밝은 모습이라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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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집사님들이 목자님 해외가실때 남편들도 같이 딸려보내야겠다고 농담을 하시던데.ㅋㅋ.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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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따뜻한글귀에입가에미소가지어집니다.목자님없는목장모임처음은힘들지만그가운데주시는새로운하나님의은혜가있으리라믿습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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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목자님 6개월간 사우디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고 돈 많이 벌어 오세요^^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똑 목원들은 목자가 없어서 힘들어도 목녀늘 중심으로 더욱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만날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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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 교정 : 똑은 또, 목녀늘은 목녀를로 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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