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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옥
  • Jul 05, 2009
  • 543

제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이 주동안이나 목장소식을 올리지 못했네요.


맡은 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붙들어야 할 것은 예수님뿐인데


믿음은 점점 흐려지고 우울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하계수련회가 끝나면 아이들이 엄마 다니는 교회로 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생각하면,엄마가 엄마자리를 지켜야 하지 않겠나 마음을 추스려 봅니다.


 


목자님이 장기기증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해 두셨다가 읽어 주셨습니다...


우리 사는 동안 주님 찬양하다가,


가는 그 때에도 또다른  생명을 위해


육신마저 기꺼이 내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각막이나 콩팥 같은 장기만 기증대상으로 알고 있는데,


3개월마다 실천할 수 있는 헌혈은 우리가 평소 실천 가능한


가장 쉬운 장기기증운동입니다...


 


오늘 윤형주 장로님이 들려주는 노래와 사랑이야기에 초대하고 싶었던 분들로부터


거절(?)을 당해 저는 약간 침체된 기분입니다.


저라도 가서 힘을 얻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다운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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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위로가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이웃을 향한 한 가지씩의 실천들이 비록 거절로 다가올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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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얼굴봤는데, 안그래도 얼굴이 좀 부었다 싶었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3명의 아이들과 같이 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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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힘들고 아파해도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목장모임에 함께해주시는데도.. 목자인 전 단지 "힘내세요"라는 말 밖엔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냥 함 웃어 보세요.하하하~ 하 ^_^늘 웃을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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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가족이그리스도안에똘똘뭉쳐있는모습을생각케됩니다.언제나변합없는모습으로감당해가시는목자님목녀님과함께하는담쟁이목장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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