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연심
  • Jun 27, 2009
  • 667




 안녕하셔요...


한낮에는 땀이 많이 젖을 정도로 무더워졌네요...


 


 목녀님께서는 손가락통증에도 불구하시고 제  남편 김종익씨가 취미로 잡은 붕어로 맛있는 붕어추어탕을 준비해주셨어요.


 다들 처음이거나 오랜만에 접하는 붕어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중탕집에서 약으로 먹거나 그냥 푹 고아서 국물만 먹다가 색다른 요리법으로 맛을 보니 비린내가 전혀나지않고 깊은 맛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목녀님은 진정한 요리사이십니다.


 


오랜만에 배천우 성도님께서 딴 지역에서 일하시느라고 가족들과도 자주 못보시는데 이번 모임에 참석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장님께서 구미가정세미나 참석으로 인하여 목녀님께서 모임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요즘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동숙 집사님 쇄골치료와 김영미 집사님 병도 완치, 강정란 집사님 허리 삐긋하셨는데 모두들 빠른시일내에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보신마니아인 저도 한숟가락 하고 싶네요.. 요즘 영 몸이 좋치않아서 말입니다...ㅎㅎ.
  • profile
    조은것 드셨으니 건강하시는 일만 남았네요~~
    담엔 혼자사는 저도 불러주시길........ㅋㅋ
  • profile
    올 여름 걱정은 안하셔도 되시겠네요... 몸보신을 징~~하게 하셨으니까 더위야 물렀거라~~~~~
  • profile
    붕어탕이라 맛있었겠습니다.
  • profile
    배천우 성도님! 반갑습니다. 목원들의 건강이 회복되는 목녀의 마음이 완쾌로 나나타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봄부터 여름까지 (사이공) (5)   2024.10.01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벳 모퉁이돌) (2)   2024.10.01
두 영혼의 패션 서사 ( 시즈누시 ) (6)   2024.09.30
혹시가 진짜가 되어 만난 기쁨(깔리만딴 브니엘목장) (2)   2024.09.29
살아있는 목장.잘되는 목장 미얀마껄로 (2)   2024.09.29
평.세섬김의 기쁨(카자흐푸른초장) (2)   2024.09.28
방심하면 무너진다!(앙헬레스) (3)   2024.09.28
D-24 (까마우) (3)   2024.09.27
좋아좋아 너무 좋아 _ 송상률 초원 9월 초원모임 (4)   2024.09.26
두동소풍 🧺💗 (두마게티) (5)   2024.09.25
게임은 젝스님트(캄온츠낭) (5)   2024.09.25
게으른 소식지기의 고함...(이만목장) (1)   2024.09.24
우리 .. 목장 하고 있었답니다 ? 시즈누시 (1)   2024.09.23
치hot마이 울타리 (치앙마이 울타리) (9)   2024.09.21
캄온둠겟 (두마게티&캄온츠낭) (6)   2024.09.21
That's why (말레이라온) (8)   2024.09.21
곧 있음 세례식!무야호~(카자흐푸른초장) (2)   2024.09.20
푸릇푸릇 새내기 목장 성장기 (몽글로리) (5)   2024.09.20
9월의 소식(어울림)   2024.09.19
기도와 말씀에서 찾기(티벳 모퉁이돌) (4)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