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새식구를 맞은 푸른초장입니다.
신짜오.(베트남 말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드리고 싶어지는,
베트남 날씨 같은 쨍쨍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이네요.
저희 푸른 초장에 새식구가 들어오셨습니다.
교회에서도 눈부시게 고운 피부에 한번씩 눈길 주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 ^
소개드립니다. 쨔쟌~~!!
다른 목장 분들도 우리 새식구 얼굴 기억하셨다가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여름 휴가를 어떻게 가질것인가로 아이스 브레이크를 했는데요, 의외로 휴가를 그동안 못가지신 분들, 올 여름도 특별한 계획이 없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7월에는 시원한 계곡에서 목장 모임을 한번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목자님,
윤형주 장로님 콘서트를 기점으로 새식구를 초대하고 올 겨울 분가를 목표로 한다는 말씀에..
우리 목원들은..
추운 겨울에 왜 쓸쓸하게 분가를 하실려고... 걍 이렇게 오손도손 붙어서 겨울을 나고
따뜻한 봄날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목원들 모두가 목자님의 열정을 같은 가슴으로 품어야 할텐데요..
자주 뵐께요~ 제가 잘안가서 탈이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