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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n 27, 2009
  • 565

비가 정말 세차게 오네요^^


오랜만에 제가 고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고센은 목녀님의 바쁜 강의 스케줄로 인해 근처 칼국수 집에서 맛있게 외식하였습니다~


드디어 저희 목장으로 결정 내리신 김하길 집사님도 함께 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나누기 보다 음식을 같이 나누고 한주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장반 과정 중 밤에 교회에서 성령체험기도를 가졌다는 분도 계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신기한 꿈 이야기를 전해 들은 분도 있었습니다.


한주동안 8개월만에 소소한 다툼이 있었다는 분도 계셨구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목원들앞에서 나누고 서로 기도해 줄 수 있어 기쁜 고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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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칼국수가 생각나겠군요. 동기부하가 많이 걸리는 월요일을 시원하게 열어가시는 기쁜 고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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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
    밀가루는 칼국수를 만들고
    밀가리는 칼국시를 만든다는 썰렁한 농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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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비와서 칼국수 먹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불러주네요..고센으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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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용형제가 절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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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간 살아가는 삶을 나누다 보면 하나님 말씀이 나오는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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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썰렁한 농담 한마디~~밀가루는 봉지에 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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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물었던 대지위에 단비처럼 이번비는 참으로 때에 맞은 고마운 비였습니다.
    다들 칼국수를 좋아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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