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n 27, 2009
  • 588

비가 정말 세차게 오네요^^


오랜만에 제가 고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고센은 목녀님의 바쁜 강의 스케줄로 인해 근처 칼국수 집에서 맛있게 외식하였습니다~


드디어 저희 목장으로 결정 내리신 김하길 집사님도 함께 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말씀을 나누기 보다 음식을 같이 나누고 한주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장반 과정 중 밤에 교회에서 성령체험기도를 가졌다는 분도 계셨고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신기한 꿈 이야기를 전해 들은 분도 있었습니다.


한주동안 8개월만에 소소한 다툼이 있었다는 분도 계셨구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목원들앞에서 나누고 서로 기도해 줄 수 있어 기쁜 고센입니다~

  • profile
    비가 오면 칼국수가 생각나겠군요. 동기부하가 많이 걸리는 월요일을 시원하게 열어가시는 기쁜 고센이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밀가루로 만든 칼국수...^^
    밀가루는 칼국수를 만들고
    밀가리는 칼국시를 만든다는 썰렁한 농담이 생각나네요.^^
  • profile
    오늘 비와서 칼국수 먹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불러주네요..고센으로 가고싶어요..
  • profile
    찬용형제가 절필이라도????????
  • profile
    한주간 살아가는 삶을 나누다 보면 하나님 말씀이 나오는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 profile
    저도 썰렁한 농담 한마디~~밀가루는 봉지에 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는다네요~~
  • profile
    가물었던 대지위에 단비처럼 이번비는 참으로 때에 맞은 고마운 비였습니다.
    다들 칼국수를 좋아하시나 봐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평세를 다녀와서 (2)   2025.04.27
배터지는줄 알았어요~^^(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27
제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구성서행복한교회, 백상훈, 박새로미) (3)   2025.04.27
우리 습관을 만들어봐요~민다나오 흙과뼈 (3)   2025.04.26
왕버그를 꾸~욱 눌려서 ~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26
목사님과함께~두동으로 봄나들이~^^(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26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3)   2025.04.25
기억해봅니다^^(♡상하이넝쿨♡) (2)   2025.04.25
영화보고왔어요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김말남 목자, 안학규 목부 (1)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조미경 권사 (1)   2025.04.25
소리교회 김종근 집사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1)   2025.04.25
두 번의 노쇼 끝에..드디어 함께하신 VIP님과 함께한 목장(우리 콜카타) (3)   2025.04.25
눈치게임에 성공했을까요? (시즈누시) (2)   2025.04.25
평세의 여운과 어린이vip 방문 (티벳 모퉁이돌) (2)   2025.04.25
아쉬운마음한가득(채선수초원) (3)   2025.04.24
복된 삶 누리기 연습중 (타이씨앗) (2)   2025.04.24
컵라면 뽑기에 진심인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