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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17, 2009
  • 553

우리 목장의 기도제목, 문태숙 집사님의 남편 되시는 김명종님이 오셨습니다.


아빠가 함께하니 효정이도 표정이 밝네요.


 



 


오늘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시면 좋겠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목적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김명종님이 하나님 안에서 답을 찾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교회식구들도 김명종님을 위해서 잠깐 기도해주세요.


다음주에 목녀님이 좋아하시는 버섯전골 준비하신다했으니 꼭 오세요.


 



 


유언을 남긴다면 어떤 내용을 담을까...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평소에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문제였는데요, 어느 조용한 시간에 유언 한장을 써 내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아이들이 보여주는 풍경입니다.


건우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형아만 따라합니다. 큰애들이 잘 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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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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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초장에 잔치가 벌어졌네요. 목장의 가장 큰 기도 제목이 이루어 졌네요 .김명종씨를 교회에서도 곧 뵙게 될 날을 손 꼽아 봅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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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증에대한해답이 지식으로끝나지않고삶의해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기쁜소식들이들려오니기뻐요 ! 푸른초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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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응답중에 역시 생명에 관한 응답의 기쁨이 최고인듯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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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종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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