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n 22, 2009
  • 626

넉넉한 목녀님의 맛난 음식이 기둘리고 있는 금요일 저녁에


한 주 동안의 세상일을 접고 엔돌핀과 은혜를 나누러 종종 걸음으로 달려갑니다.


 


어릴적에 때를 써서 얻었던 기억들을 나누면서


시계는 갑오경장과 6.25전쟁. 그리고 80년대로


시대를 초월한 검정 고무신의 사연으로 한 바탕 뒤집어 지고..


줄줄이 색깔을 달리하던 털옷을 이야기 하며 어머님의 알뜰함과 부지런함을 배우고..


 


괜챦은 크리스챤이 되어보고자 몸부림쳤던 한 주를 돌아봤네요.


또한 귀한 새 목원(성자현)을 보내주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넝쿨목장에서 짝퉁 크리스쳔이


아닌  진짜 크리스쳔이 되겠다는 고백을 하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 목장예배를 통해서 우린 조금씩 조금씩  천국을 경험하고 있구요  명품크리스쳔이 되고


있습니다. 내려놓음의 아름다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들 쪼개서 달려와 주는 모든 목원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내려놓을 것은 없지만(본인의 이야기임다), 금요일 메뉴 때문에 오신다는 내 사랑 Mr.윤 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 목장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목자와 목녀님께는 너무나 감사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련지요  시간이 만들어 지는 어느날  성안동에 빈방을 만들겠습니다.


 







  • profile
    언제나 푸짐한 분위기~~좋습니다...
  • profile
    역시 과학과 역사는 기본베이스로 하는 목장이네요.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많이 생겨나겠습니다. ^&^!
  • profile
    우리 신랑도 하늘목장 목녀님 음식맛을 좀 봐야 될텐데..ㅎㅎ.. 기도합니다.
  • profile
    조만간에 분가를 하셔야겠습니다.
  • profile
    김지수집사님 이성옥 선생님에게 말씀들었습니다. 누구신지 궁금해요. 다음에는 인사 나눌수있기를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몽글로리의 연말 ⛄️ (4)   2024.12.19
기쁜소식이 들리어지는 (C.P.K.L) 목장 (4)   2024.12.20
목자목녀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욘 (치앙마이 울타리) (5)   2024.12.21
2024. 12. 20 (금) 목장 예배 [감사 나눔과 기도 제목이 풍성한 캄온츠낭] (5)   2024.12.21
미리 크리스마스 - 시즈누시 (아웃팅) (4)   2024.12.21
♥♥♥ 같이 모이니 즐거움도 두배 - 느티나무 ♥♥♥ (6)   2024.12.21
준비된 남자. 준비된 목장 (말레이라온) (4)   2024.12.22
설거지? 나만 아니면 돼 (네팔로우) (3)   2024.12.23
바양헝거르 기사 다시 정상 영업합니다...ㅎ (바양헝거르) (3)   2024.12.23
생일 축하합니다 ~ (두마게티) (4)   2024.12.24
감사가 많은 미얀마껄로 (2)   2024.12.24
이별은 너무 싫어요(갈렙목장) (2)   2024.12.27
목장예배로 따뜻한 겨울(티벳 모퉁이돌) (2)   2024.12.28
잘가라해 (치앙마이 울타리) (4)   2024.12.28
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페루충만) (1)   2024.12.28
24년송년목장(미얀마껄로) (3)   2024.12.28
따뜻한 연말의 호치민 (3)   2024.12.30
2024. 12. 27 (금) [방학을 맞이한 캄온츠낭] (6)   2024.12.30
당신은 어디 쪽에 베팅을 하시겠습니까 (네팔로우) (4)   2024.12.30
24년감사 .. 25년 환영!! (말레이라온) (3)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