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지수
  • Jun 22, 2009
  • 775

넉넉한 목녀님의 맛난 음식이 기둘리고 있는 금요일 저녁에


한 주 동안의 세상일을 접고 엔돌핀과 은혜를 나누러 종종 걸음으로 달려갑니다.


 


어릴적에 때를 써서 얻었던 기억들을 나누면서


시계는 갑오경장과 6.25전쟁. 그리고 80년대로


시대를 초월한 검정 고무신의 사연으로 한 바탕 뒤집어 지고..


줄줄이 색깔을 달리하던 털옷을 이야기 하며 어머님의 알뜰함과 부지런함을 배우고..


 


괜챦은 크리스챤이 되어보고자 몸부림쳤던 한 주를 돌아봤네요.


또한 귀한 새 목원(성자현)을 보내주심에 너무나 감사하고  넝쿨목장에서 짝퉁 크리스쳔이


아닌  진짜 크리스쳔이 되겠다는 고백을 하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네요.


 


이 목장예배를 통해서 우린 조금씩 조금씩  천국을 경험하고 있구요  명품크리스쳔이 되고


있습니다. 내려놓음의 아름다움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들 쪼개서 달려와 주는 모든 목원들에게 감사하고 특히 내려놓을 것은 없지만(본인의 이야기임다), 금요일 메뉴 때문에 오신다는 내 사랑 Mr.윤 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 목장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목자와 목녀님께는 너무나 감사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련지요  시간이 만들어 지는 어느날  성안동에 빈방을 만들겠습니다.


 







  • profile
    언제나 푸짐한 분위기~~좋습니다...
  • profile
    역시 과학과 역사는 기본베이스로 하는 목장이네요.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많이 생겨나겠습니다. ^&^!
  • profile
    우리 신랑도 하늘목장 목녀님 음식맛을 좀 봐야 될텐데..ㅎㅎ.. 기도합니다.
  • profile
    조만간에 분가를 하셔야겠습니다.
  • profile
    김지수집사님 이성옥 선생님에게 말씀들었습니다. 누구신지 궁금해요. 다음에는 인사 나눌수있기를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자님이 말리시네요 ㅜㅜ <민다나오 흙과뼈> (4)   2025.06.14
살면서 은혜로움을 나누며 그리고 목원님의 생일을축하하며 (미얀마담쟁이목장) (2)   2025.06.14
🎉25년 7월 4일 목장모임 깜짝목자?!!? 탄생(카자흐푸른초장)🎊 (2)   2025.06.13
꿈틀 거리는 씨앗 (타이씨앗) (2)   2025.06.11
언제나 한결같은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6.11
이건 좀 논란의 소지가 있겠는데요.. (호치민) (6)   2025.06.11
기도로 준비합시다! (두마게티) (5)   2025.06.11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아는 (시로이시) (2)   2025.06.10
핫하다 핫해 ( 카작 어울림) (2)   2025.06.10
치앙마이가우팅&지영언니 세례(치앙마이울타리) (11)   2025.06.10
처음이지만 왠지 익숙한~~ (에벤에셀) (3)   2025.06.09
여름이 시작되는 이쯤에 옆사람에게 칭찬하나 놔드려야죠(동경목장) (2)   2025.06.09
빚진마음으로 살아가는 오늘.. (수마트라 오늘) (6)   2025.06.09
말레이라온 분식이Day (코스트코 협찬) (7)   2025.06.08
천상공원에서~~ 스리랑카 조이~ (2)   2025.06.08
아름다운자연에서 목장을 ~~(다테야마온유) (4)   2025.06.08
우린 이렇게 지내요! (1)   2025.06.08
선바위 공원에서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5.06.08
멋진 경윤이(페루 충만) (2)   2025.06.07
잘 어우러지기로 해요<민다나오흙과뼈> (5)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