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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손정순
  • Jun 20, 2009
  • 536

최근에 자신이 준 상처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대했다고 하지만....


하지만,


받는 누군가는 그것이 상처라고 합니다.


남에게 주는 상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가족에게 준 상처는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 었습니다.


자녀에 대한 집착이 아무래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가장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으며,


조금씩 내려놓는 모습으로 변해가자고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profile
    애착이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상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배려하고 조심하겠습니다. ^&^!
  • profile
    맞습니다. 가까운사람일수록 더욱더 말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 profile
    그래요~~뻔한 이야기 보다는 작은것부터 섬겨야겠습니다...
  • profile
    항상 밷고 보는 습성이 있어 문제랍니다. 나의 들보를 먼저 보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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