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손정순
  • Jun 20, 2009
  • 536

최근에 자신이 준 상처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대했다고 하지만....


하지만,


받는 누군가는 그것이 상처라고 합니다.


남에게 주는 상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가족에게 준 상처는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 었습니다.


자녀에 대한 집착이 아무래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가장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으며,


조금씩 내려놓는 모습으로 변해가자고 결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profile
    애착이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상처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배려하고 조심하겠습니다. ^&^!
  • profile
    맞습니다. 가까운사람일수록 더욱더 말에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 profile
    그래요~~뻔한 이야기 보다는 작은것부터 섬겨야겠습니다...
  • profile
    항상 밷고 보는 습성이 있어 문제랍니다. 나의 들보를 먼저 보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안녕하세요.... 어울림 목장입니다^^ (5)   2009.11.22
늦은 에덴소식입니다. (4)   2009.11.25
유턴 (2)   2009.11.21
하늘목장 (탐방받은 날) (3)   2009.11.17
호산나 소식이어요~ (2)   2009.11.17
밀알 - 분가 전 마지막 예배 (2)   2009.11.14
해바라기 목장임다 (2)   2009.11.17
에덴입니다...에궁.. (4)   2009.11.16
늘~~행복한 넝쿨입니다 (6)   2009.11.11
호산나에서 ~~ (5)   2009.11.10
해바라기 2주만에 올립니다. (2)   2009.11.14
흙과 뼈 입니다. (4)   2009.11.13
처음 다운교회 오신 경준이 어머님께... (3)   2009.11.09
만남과 헤어짐이란.. (하늘목장) (5)   2009.11.07
울타리없는목장입니다. (4)   2009.11.11
씨앗목장입니다 (6)   2009.11.03
새가족 탐방 받은 푸른초장입니다. (3)   2009.11.06
담쟁이에도 새식구가 (4)   2009.11.05
청년팀목장모임(다솜목장) (3)   2009.10.28
씨앗 목장 (6)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