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고센 목녀님의 두얼굴?
안녕하세요..고센입니다.
이번주 고센에서는 기쁜 소식이 넘쳐 났습니다.
먼저 이승우 형제와 강은선 자매에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두분 생일이 몇일 차이가 나지 않아서 이번에 같이 축하해 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태중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여 역시나 고센 목자, 목녀님에 기도에 힘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녀님이 얼마나 기뻐 하시던지...곧 분가를 할수 있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나....그러나...곧 일전에 목장을 탐방하신 김하길 선생님이 우리 목장으로 오신다는 목자님에 말씀에 얼굴색이..ㅎㅎㅎㅎㅎ
그러나...겉으로는 말씀 하시지만 언제나 매주 목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 준비해 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이 하여 주시는 우리 목녀님을 위해 목원들이 얼마나 기도를 하는지 목녀님 6월 7월 스케쥴표를 보니 강의가 꽉 차 있었습니다. 곧 목사님을 압도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 아닌 의심을 가져 봅니다. ㅎㅎㅎ
암튼...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서로가 최근에 칭찬받은거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들..알게 모르게 칭찬을 받으며 칭찬을 하며 한주를 보낸걸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삶을 산다면 우리에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불쌍히 여기시며 괘씸하게 여기시겠습니까?
세상에는 가장귀한 금이 세가지 있다고 합니다. 순금....현금....그리고 바로 지금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뜻데로 살아가도록 노력할때 세상에서 가장귀한 지금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조금 힘들고 조금 어렵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자녀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할때 주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지금보다 더한 기쁨과 희열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