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찬용
  • Jun 20, 2009
  • 658


안녕하세요..고센입니다.


이번주 고센에서는 기쁜 소식이 넘쳐 났습니다.


먼저 이승우 형제와 강은선 자매에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 두분 생일이 몇일 차이가 나지 않아서 이번에 같이 축하해 주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태중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여 역시나 고센 목자, 목녀님에 기도에 힘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녀님이 얼마나 기뻐 하시던지...곧 분가를 할수 있다는 사실에 희열을 느끼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나....그러나...곧 일전에 목장을 탐방하신 김하길 선생님이 우리 목장으로 오신다는 목자님에 말씀에 얼굴색이..ㅎㅎㅎㅎㅎ


그러나...겉으로는 말씀 하시지만 언제나 매주 목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 준비해 주시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맞이 하여 주시는 우리 목녀님을 위해 목원들이 얼마나 기도를 하는지 목녀님 6월 7월 스케쥴표를 보니 강의가 꽉 차 있었습니다. 곧 목사님을 압도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 아닌 의심을 가져 봅니다. ㅎㅎㅎ


암튼...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서로가 최근에 칭찬받은거에 대해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들..알게 모르게 칭찬을 받으며 칭찬을 하며 한주를 보낸걸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삶을 산다면 우리에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불쌍히 여기시며 괘씸하게 여기시겠습니까?


세상에는 가장귀한 금이 세가지 있다고 합니다. 순금....현금....그리고 바로 지금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우리가 최선을 다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뜻데로 살아가도록 노력할때 세상에서 가장귀한 지금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조금 힘들고 조금 어렵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며 주님 안에서 주님자녀로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도록 노력할때 주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지금보다 더한 기쁨과 희열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금 중에서도 가장 귀한 '지금' (현재)를 선물로 받아들이고자 하는 긍정적이고 젊은 생각들로 가득차는 목장되세요. 아이를 갖은 기쁨을 공유합니다. ^&^!
  • profile
    강은선자매님,예쁜 아기를 안고 영아팀을 노~크할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축하해요 ^^
  • profile
    저도 듬뿍 가지고있지만 잊고 지낼때가 많은데...잘 사용해야겠습니다..배려하면서~~~
  • profile
    나도 왕년에 잘 나가던 사람이다..보다는.. 지금 잘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ㅎㅎ.
  • profile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평세를 다녀와서 (2)   2025.04.27
배터지는줄 알았어요~^^(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27
제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구성서행복한교회, 백상훈, 박새로미) (3)   2025.04.27
우리 습관을 만들어봐요~민다나오 흙과뼈 (3)   2025.04.26
왕버그를 꾸~욱 눌려서 ~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26
목사님과함께~두동으로 봄나들이~^^(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26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3)   2025.04.25
기억해봅니다^^(♡상하이넝쿨♡) (2)   2025.04.25
영화보고왔어요 ~스리랑카 해바라기 (2)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김말남 목자, 안학규 목부 (1)   2025.04.25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소리교회 조미경 권사 (1)   2025.04.25
소리교회 김종근 집사 평신도 세미나 간증문 (1)   2025.04.25
두 번의 노쇼 끝에..드디어 함께하신 VIP님과 함께한 목장(우리 콜카타) (3)   2025.04.25
눈치게임에 성공했을까요? (시즈누시) (2)   2025.04.25
평세의 여운과 어린이vip 방문 (티벳 모퉁이돌) (2)   2025.04.25
아쉬운마음한가득(채선수초원) (3)   2025.04.24
복된 삶 누리기 연습중 (타이씨앗) (2)   2025.04.24
컵라면 뽑기에 진심인 목장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4)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