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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Jun 14, 2009
  • 820







오늘 저희 목장 모임은  처음으로 야외 경주산내 장로님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들 오늘 너무 더우셨죠?  우리가 간 경주산내는 여기 시내와는 달리 공기도 맑고


 


시원하다못해 추웠습니다. 우리를 따듯하게 맞이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나무그늘아래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먹고  시골의 여유로움과


 


정취를 마음껏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먼길찿아주신 이은미 사모님께감사드리며  예쁜 두공주님도 잡초제거작업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처음으로 야외에서 하는 목장모임이였는데 다른 목원들이 참석치 못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목원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평소에 살림하느라 수고하는 여자분들을위해서 야외에서는  남자들이  다하는거라며


 


오늘 열심히 주부 노릇하신 두 남자분 최금환목자님 박진수님 감사합니다.   여자들은 자주 야외


 


모임을 가져야겠어요. 서비스가 너무 좋으네요. 행복한오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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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목녀가 바뀐 날이었습니다. . 새벽같이 준비한 목원의 특별한 장어구이와 각종 과일을 먹고, 깨끗한 산내의 공기와 이름 모를 많은 꽃 들 때문인지 마치 소풍을 간 듯한 즐거움이 가득한 날 이었습니다. 포식으로 살찐 것만 제외하고 벌써 여름 휴가를 먼저 다녀온 기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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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시간을 가지셨군요 고기 참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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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공주님들은 풀뽑기 시키시고 어른들은 만찬이군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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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열매가 주렁주렁이네요.. 아이들이 체험 삶의 현장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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