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n 09, 2009
  • 675


  새로운 초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곳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주께 돌아오고 예배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후..


  오늘의 메뉴는..


 



 



 


섬기는 목원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식사 대접을 하면서 오늘은 정말 우리 목장이 한 식구가 된 기분이 듬뿍 들었습니다.


바베큐를 구으면서 우리네 인생을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글로 써서 자유게시판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장 이름을 잘 지어야해요. 푸른초장이라 지으니 이렇게 잔디 깔린 푸른초장이 생기네요"


옆에서 이 말씀을 듣던 유턴 목녀님.."저희는 어디로 돌아가야하나요?" 그 옆의 최집사님,


"우리는 흙과 뼈 ..흙에 뼈 묻을 일 밖에 없단 말입니까..T.T"


목자님, 슬퍼마세요.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된 흙처럼 복의 근원이 되는 목장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


 


 



 


이 좋은 집이 우리집인지 아직도 실감이 안나신다는 목녀님,


이제 막 심어 놓은 잔디가 앞마당을 푸르게 덮어나감처럼 목녀님의 섬김의 모습이 우리 새 초장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낮은 담장을 넘어 이웃을 향해 흘러 나가는 축복의 통로가 될 푸른 초장의 새 초장이었습니다.

  • profile
    푸른초장 목자님, 목녀님 좋은집으로 이사가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푸른초장처럼 내년에는 마당에 푸르름이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심히 섬기시니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profile
    목원들이 모두 함께 섬기며 모두 자기 집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들어가고 나가는 모든 출입에서 복을 받는 초장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 profile
    휴지들고 꼬~옥 한번만 쳐들어(?) 가야겠습니다...ㅎㅎㅎ잔디가 예쁘게 자랄때 꺼정 기다려야하나??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8월의 소식을 모아 (호치민) (2)   2024.09.04
오랜만입니다(미얀마껄로) (1)   2024.09.04
기도로 vip초청을 준비하는(카자흐푸른초장) (2)   2024.09.06
배도 마음도 가득 찬 풍성한 목장!(호치민 + 앙헬레스) (2)   2024.09.07
VIP권씨네 자매 방문 (치앙마이울타리) (10)   2024.09.07
랜선 소통 (말레이라온) (9)   2024.09.08
깔끔한 신혼 집에서 다함께 (박희용 초원) (2)   2024.09.10
오늘은 야외에서! 오늘도? (채선수초원) (5)   2024.09.12
기도와 말씀에서 찾기(티벳 모퉁이돌) (4)   2024.09.12
9월의 소식(어울림)   2024.09.19
푸릇푸릇 새내기 목장 성장기 (몽글로리) (5)   2024.09.20
곧 있음 세례식!무야호~(카자흐푸른초장) (2)   2024.09.20
That's why (말레이라온) (8)   2024.09.21
캄온둠겟 (두마게티&캄온츠낭) (6)   2024.09.21
치hot마이 울타리 (치앙마이 울타리) (9)   2024.09.21
우리 .. 목장 하고 있었답니다 ? 시즈누시 (1)   2024.09.23
게으른 소식지기의 고함...(이만목장) (1)   2024.09.24
게임은 젝스님트(캄온츠낭) (5)   2024.09.25
두동소풍 🧺💗 (두마게티) (5)   2024.09.25
좋아좋아 너무 좋아 _ 송상률 초원 9월 초원모임 (4)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