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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종국
  • Jun 08, 2009
  • 580

슬픈소식을 나눕니다.


 


그동안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랑하는 동역자 김영윤집사님(화평목장목자)께서


 


오늘 새벽 4시 25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천국입성하셨습니다.


 


김집사님은 약 20여년 전에 온 가족을 이끌고 다운교회에서 예수를 믿기로


 


결단하고 오늘날까지 부르심을 쫓아 달려왔습니다.


 


슬픈 마음 말할 수 없지만, 잘 보내드리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 듯 합니다.


 


특히 가족들을 잘 위로해 주시길 바라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후 장례절차는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김영윤 집사님은 천국에 먼저 가셨지만 함께 했던 관계는 여전히 제게 남아 있음을 느낍니다. 가족들이 슬픔 가운데에서도 믿음의 유산을 잘 간직하고 이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 profile
    늘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시고 교회차량을 깨끗하게 청소하시던 아름다운 모습은 오래 기억될것입니다 천국에서는 모든것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하지만 이별에 대한 슬픔은 많이 남습니다 집사님께서 남기고 가신 믿음의 유산을 붙들고 슬픔을 이겨 나가기를 기도드립니다
  • profile
    함께 했던 기억이 머리에 스칩니다 유달리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슬픔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고통과 투석이 없는 주님품에서 편히 쉬십시요 . 잘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profile
    마지막 호흡까지 십자가 품고 가셨을 집사님. 모든 걱정 내려놓으시고 주님 품에 편히 안기시길 기도드립니다.
  • profile
    기도합니다...남은 가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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