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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경숙
  • Jun 08, 2009
  • 661

오늘 저희 목장 첫번째 기쁜소식은 우리 목원이신 편경원 나경씨 부부의 둘째가 건강하게   순산


 


되었습니다.  나경씨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아주 멋집니다.


 


다음 셋째는 마음대로 입니다.   하하하


 


오늘 저희 목장모임은  아주 즐겁게 보냈습니다. 우리목녀님의  아주맛있는  불고기에다가


 


수제비 너무깔금하고  나날이 여러가지 음식으로 저희목원들을 섬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목장모임을 마치고 나경씨가 산후조리하고 있는 MS병원으로 모두갔습니다.


 


아직 어린 첫째 주은이가 감기로 엄마곁을 떠나지 않으려는걸 보니 가슴이 짠합니다.


 


하지만  조금지나면  동생 많이 예뻐하는 누나가되겠지요.


 


병원을 나서면서 우리목장에서 처음으로 단체로 탁구장으로 갔습니다


 


우리목자 목녀님의 탁구실력은 소문대로 너무 월등하여서    목원 두 부부가  참패를 당했습니다.


 


부부  대항전 도전하실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항시 연락주세요. 


 


오랜만에 탁구를 치니 몸이 마음대로 안되었지만 너무 즐겁고  유쾌했습니다.


 


앞으로 가끔  탁구장 교제도 바랍니다.  오늘의 흙과뼈 목장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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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은데도 벌써 많은 부분에서 본을 보이는 기자분 부부를 축복합니다. 우리들의 남은 생애가 갈수록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지는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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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자님의 신선한 글^^..나날이 좋아지시는 두 분의 얼굴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저녁에 두 분이서 운동하시러 가시는 모습은..부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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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나름 한 탁구하는데.. 언능 신랑을 꼬셔서 도전하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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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씨 뒤돌아보면 애들 어릴적이 좋았던일들도 많아요. 사랑많이해주시고 여유로와 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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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장에서 목장 연합 모임 한번 가져야겠는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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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목자님 목장대항 탁구시합 한번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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