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권춘봉
  • May 26, 2009
  • 765


지난 23일 토요일 다솜 목장은요.


박상동 목사님과 신지선 사모님댁에서 그 보똬리를 풀었습니다.


 


주섭 형제의 영감있는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었답니다.


말씀도 나누고, 각자의 삶도 나눈 후,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 도출..


 


각기 개인의 삶을 규모있게 계획하자는 것이 었습니다.


 


드디어 저녁 식사시간,


소리없이 강하다는 신~레간자.


아, 신지선 사모님은 분주한 기색도 없이 보시는 바와 같은 저녁상을 마련하셨더랬습니다.


우리는 모두 음식에 췸이 튀도록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하하하...


 


준영, 찬영, 수빈이도 예원이와 예준이를 잘 돌보며,


나중에는 탁트인 놀이터에도 가서 놀았지요..


놀이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박이 준비되어있다는 목녀님의 말씀에


 수박아 기다려~!!!! 하며 뛰기 시작했는데,


집에 도착한 후, 은쟁반에 옥구슬같은 수빈이의 말..


 


수박이랑 집에 같이 가요?????


하하하....


 


시간이 지날 수록 목사님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보는 등,,, 편안한 즐거움은 더해갔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이 곳에서는 본이요..


천국에서는 해 같이 빛나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해요.~


저희 또 가고 싶어요.


호호호


 


 


 

  • profile
    신사모님 정말 음식 솜씨 좋으세요. 싸모님 음식 먹고 오는 날은 제가 스트레스 좀 받습니다. 남편이 사모님처럼 음식 좀 맛있게 해보라는 소릴 하거든요 ㅋㅋ 그래도 맛난 음식 먹어서 기분 좋습니다.

    영적으로도 배불리 채웠던 날이었어요
  • profile
    아내가 음식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모님께서 정말 음식을 잘 하신다는 말이쥐~ㅋㅋ 암튼 그날은 제대로 맛나게 식사를 했었답니다~ 감사!!!!!

    근데 핵심은 음식이 아니라 그날 나눔이 정말 풍성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 profile
    함께참석한 저도 풍성한 나눔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날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내 일상의 삶속에서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길 지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profile
    다솜목장 풍성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다솜목장이 되시길 바라면서...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익숙한듯 새로운 (박희용 초원) (2)   2025.01.29
😈어허-!-! (네팔로우) (6)   2025.01.29
새로운 길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김형구 초원) (2)   2025.01.30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목장 (시즈누시) (4)   2025.01.30
선물이 가득했던 1월 🎁 (몽글로리) (7)   2025.01.30
달무티사마 VIP (두마게티) (5)   2025.01.31
앙헬레스 설 분위기 목장모임(+송별) (3)   2025.01.31
2025. 1. 31. (금) 명절의 마무리는 목장과 함께! (4)   2025.02.01
개업예배는 영은이집에서!(치앙마이 울타리) (5)   2025.02.01
‘도’나 ‘개’나 (말레이라온) (3)   2025.02.01
Just Chill Guys가 말아주는 밥버거 (3)   2025.02.01
돈까스 좋아해요? (바양헝거르) (8)   2025.02.01
그래도 감사(르완다) (3)   2025.02.02
가민이가 왔어요 ~~~(타이씨앗) (5)   2025.02.02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호치민) (10)   2025.02.03
연 이은 목장소식(몽골 브니엘목장) (3)   2025.02.03
섬김과 호구됨의 차이란..? 말레이시온 (8)   2025.02.03
산골오리 갈 필요가 없는 (시즈누시) (5)   2025.02.04
섬김의 도구가 되도록(티벳 모퉁이돌) (3)   2025.02.05
마침의 은혜를 경험한 (갈릴리 키갈리) (5)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