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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May 29, 2009
  • 484




변함없는 토요일 오후..


이번 주에는 목장 식구 어른 한명, 어린이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참석한 모임이었네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온 듯한 맛있는 스파게티와 셀러드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 신나게(ㅋㅋ^^) 먹었다지요.


 


내 삶에 모험과 안전한 배에 대한 나눔의 시간..


아직도 삶의 모험이란 단어를 들어야 한다는데에 놀라움과 신선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자의 삶속에서 도전으로 다가오는 모험적인 일과 안주하고 싶은 배에 대하여 나눔을 가졌답니다.


각자의 모험이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험이 되길 ...


그리고 그 모험이 나의 또 다른 안전한 배가 되어도, 그 곳에 안주하지 않는 목장 식구들이 다 되길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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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에 잡히는 진지하고도 성숙한 사진기자 때문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진으로도 또 보게 되어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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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메뉴개발을 위해 고심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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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지대루다~ 한 수 배워야겠어요.

    나날이 발전하고 밝아지는 목녀님 모습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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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원이 사진찍는자세 너무 진지한데요나중에 기자 해도 되겠습니다!, 스파게티 넘 맛 있어보입니다.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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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의 맛은 고급 레스토랑인 것 같고 음식의 양은 인심 좋은 목녀님 마음~ 요즘 우리 예원이도 작품세계에 푹 빠져 있는데 희원이도 만만치 않네~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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