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호흡이 길어 지는 목원 이야기 <흙과 뼈>
성장반 2사람, 또 1시간 보강을 남겨 놓은 확신반 1사람의 삶의 듣고 있으면 훈련이 주는 유익을 간접 경험하게 됩니다.
말씀을 알아가는 기쁨으로 훈련의 과정에 참여하는 목원들이 있어 오히려 많이 배웁니다.
훈련의 과정을 진지하고 열심으로 준비하는 모습에 오히려 도전을 받습니다. 자신이 속한 가정과 직장에서도 변화해 가는 이야기에 마치 내 이야기인양 기뻐합니다. 훈련이 멈추는 순간이 모험이라는 신앙의 여정이 멈춘다고 봅니다.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편안이 아니라 폭풍 우 속에서도 누리는 평안의 축복은 말씀에 따라 나를 던질 때 얻어지는 데 동감하는 시간이 바로 목장 모임이네요.
조금씩이나마 들은 말씀을 실천으로 옮기는 목원들이 있어서 기쁜 목자입니다.